CAFE

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4.23(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4.22|조회수40 목록 댓글 0

04.23.화."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 10, 30)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나가
되어보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는
하나를
붙잡지
않습니다.

하나를
볼 수 없다면
우리는
다른 하나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로
우리를
이끕니다.

하나가
하나를
내놓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를 지향하며
하나로 완성됩니다.

하나가
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완성된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몸과 마음이
따로
나누어질 수
없듯이
믿음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을
우리는
잊고 삽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미처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한 분이신
하느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모든 구원의
시작은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을 향하는
하나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