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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6.10(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6.10|조회수32 목록 댓글 0

06.10.월."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 3)

변하지
않아야 할
마음은
가난한
마음입니다.

하느님보다
우리가
너무
커져버렸기에
우리가 바라는
행복도
그만큼 멀리
있습니다.

행복에 다가서는
길은
우리가 집착하는
물질이 아니라
하느님을 향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가장 중요한
마음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하늘 나라를
살아가는
행복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가장 소중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는 가난을
실천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살면서
잃어버린
가난한 마음을
되찾아주십니다.

가난한 마음은
조화로운 삶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진정한 행복은
가난하신
하느님과
함께하는
행복입니다.

행복의 출발점은
하느님이십니다.

삶의 모습을
우리의
안과 밖을
바꾸어 놓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가난하신 하느님과
우리는 한몸입니다.

하느님과
한몸이며
한마음이
행복한 오늘의
가난한
마음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바라는
반대편에 있는
참된 행복입니다.

가장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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