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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6.20(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6.20|조회수30 목록 댓글 0

06.20.목."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기도로 힘을
주시고 기도로
힘을 얻습니다.

매일매일
주님의 기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기도로
감사하는
마음과
낮아지는
겸손을 배웁니다.

기도는 자신을
속이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는 고마운
마음의 시간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내어
기도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의 삶을
반영합니다.

바라는 것만이
아닌 베푸는
용서로 우리를
바꾸어 놓습니다.

용서는 영혼의
해방이며
영혼의 일깨움이
됩니다.

우리의 삶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믿는
마음이며
회개이며
정성입니다.

주님의 기도로
삶을 바라보는
마음이 바뀝니다.

주님의 기도를
만드신 분께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기도와 생명은
하나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매일 바치면서
기도의 정신을
닮아가는
우리들은
기도의
자녀들입니다.

기도의 힘으로
오늘도
이 시간을
살아가는
기도의 자녀가
바로 우리자신입니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 6, 10)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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