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수.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 13, 44)
하늘 나라는
가장 좋은
보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거는
우리의
마음과 같습니다.
우리를 위한
보물이 있습니다.
보물을 발견하며
우리는
다시 태어납니다.
하늘 나라와
가까워지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찾는 사람은
얻게 되고
받아들이면
보게 되는
하늘 나라의
진정한
기쁨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찾으십니다.
보물과
진주라는
말씀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하늘 나라는
가장 소중한
우리들을 위해
가장 좋은
보물을 기꺼이
내어놓습니다.
우리가
보물이였음을
깨닫습니다.
하느님 사랑으로
우리가 보물이
됩니다.
보물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보물의 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여정이
보물의 여정입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영혼도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느님을
발견하고
하느님을 얻는
가장 영롱한
보물이길
기도드립니다.
모든 것을
걸게 하는
생생한
하늘 나라의
살아있는
기쁨을 맛보는
지금 이순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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