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금."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마태 13, 56)
생각이 달라져야
예수님의 실체를
인정할 수가
있습니다.
무지를 깨고
편견을 비추는
기적같은
만남이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넘어서야 할
우리들의
불안한
편견입니다.
생명 그 자체로
돌아가는
서로에 대한
존중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과분한 은총임을
깨닫는 순간이
자비 자체이신
하느님을
맞아들이는
순간입니다.
서로를 향한
축복의 삶이
우리의 불편한
고정관념을
치유합니다.
축복의 삶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삶입니다.
모든 생명은
기도를 먹고
삽니다.
우리가 옭아맨
고정관념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더 이상
우리가 만든
편견의 돌부리에
우리가 넘어지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존경 없는 믿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존중이
멈추지 않는
자리가
기적의
자리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기적의
하느님을
믿습니다.
존경과 믿음은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은총의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