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수."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마태 15, 28)
믿음은
안일한
가상현실이
아닙니다.
믿음은
언제나
현실입니다.
스스로를
돕는 믿음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큰 믿음으로
성장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는
믿음입니다.
믿음에서
비롯되는
우리들
관계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할 곳에
정작 믿음은
없습니다.
믿음이 성장해야
점점 선명해지는
우리 마음의
소중한
방향입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믿음은 우리 현실을
감추거나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진실되게 나누는
믿음입니다.
투명한 믿음은
건강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믿음은
예나 지금이나
외적인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무너진 마음을
다시 살리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간절함의 힘으로
절실히
깨닫게 되는
신비입니다.
진실로
사람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생기를 다시
불어넣으시는
하느님과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가나안 여인은
믿음과 믿음이
만나는 치유를
뜨겁게 체험합니다.
믿음과 믿음이
만나는
은총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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