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님의 막공이 다가오니까 괜히 마음이 이상하네요.
처음 칼로막베스를 봤던 날부터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준수님 덕분에 참 많은 순간을 기억하게 된 것 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준수님은 무대 위에 서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걸요.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공기가 달라지고,
빠르게 쏟아지는 대사와 거침없는 움직임,
그리고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특히 몽유씬의 그 절규는
객석까지 그대로 전해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을지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팬으로서 이렇게 또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참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빛나줘서 고마워요.
막공도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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