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강화 광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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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레서울 작성시간 26.06.14 소리님 들에 좋은글과 서로에 마음전달되는곳 아릅다워요 오늘도 행복한시간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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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량감자 작성시간 26.06.14
오늘이 소중하고 곁에 있는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꼬옥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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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악최고 작성시간 26.06.14 강성보 사진 정겹네요 제가 이곳 가까이 살거든요 파랑소리님 혹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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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라늄 작성시간 26.06.14 물속에 물만 있는 것이 아니듯,
우리의 마음속에도 나만 있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내 안에 머물며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시,
감사히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