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울행~~
준수님 만나는 날 ~~
동생과 ktx를 타고 상경하는 기분은 초등학교때 마치 소풍가는 날처럼 설레였어요. 얼마나 기다리던 날이었는데, 내리는 빗속을 거닐며 학창시절 한참 누볐던 명동길과 종로길을 하염없이 추억을 되새기며 즐겼답니다. 막걸리 한잔에 취해 추억에 취해 빨리 준수님을 뵙고싶다는 기분에 취해 하루를 보냈네요.
드디어 오늘 대망의 서편제....
빨리 도착해 사진을 찍고 막이 올라 숨죽이며 몰입하다보니 지금 여기가 어디고 내가 누구인지 넋놓고 있음을 .....ㅋㅋ
준수님 노래, 연기..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벅찬 가슴을 안고 다시 ktx에 몸을 싣고 2주후의 콘서트를 기약하며 아쉽고도 행복한 서울 나들이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이 행복함을 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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