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
작시 : 독일 시인 **렐슈타프(Heinrich Friedrich Ludwig Rellstab)**의 시
작곡 : 슈베르트(오스트리아 1797~1828, 향년 31세)
슈베르트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첫사랑 테레즈를 그리워하며 작곡
밤이 깊어지면 온종일 지친 심신은 어머님 품안 같은 포근함이 간절해지지요
지난날의 첫사랑이 떠올라 뒤척이던 마음은
은은한 달빛이 흐르는 고요한 숲속 둥지에서 홀로 잠든 그이 곁으로 살며시 달려가
부모님의 반대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소곤거리며 간청했나 봅니다.
사랑하는 이여
아무도 몰래 이렇게 찾아 왔어요
두려워 마세요
고요한 숲속의 꾀꼬리들만 우리의 사랑을 알았는지
이젠 두려워 말고 어서 달려가라고
저렇게 지저귀고 있잖아요
놀라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아무도 몰래 이렇게 찾아 왔어요
어서 저에게 달려 오세요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 zu mir!
Furchte, Holde, nicht.
Horst die Nachtigallen schlagen?
Ach! sie flehen Dich,
Mit der Tone süssen Klagen
Flehen sie für mich.
※ Serenade : 저녁 음악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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