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깻잎? . . . .
. .
이라 하실분이 있으려나?
한참전에 . . . 옛날옛적에. .
삼십여년전이었을까요?
충주시내갔을때 . .
늦가을이었고요. .
가로수가 . . 사과나무였슴돠. .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슴돠만. .. . 주렁질치던 먹음직스런 사과도 기특했지만. .
그 사과들이 유지될수 있는 충주시민들의 의식도 감탄스러웠던 기억이 있슴돠.
출근길. .
집앞화단에 수국이 피었슴돠. .
(이게 언제 폈지?. . ) 잠시 담배한대 빼어물고 쳐다보고 앉았슴돠. .
(화무십일홍. . . 차라리 깻잎이나 상추를 심어놓을거 아닌감)
오늘 시야에 들어왔을 뿐 . .저 수국이 하룻밤만에 만개하진 않았을 터. . .
깻잎이건 고추건 상추건 심어놓아도. . 과연 탐스런 모습을 볼수는 있을까?
. . .
항해하는 루피의 메리호에 안개가 몰려오듯
장마기운이 가득 밀려오고 있슴돠. .
불쾌지수는 덤으로. . . ( 오늘은 짜증부리는 인간들이 제법있겠네. . )
그냥 중고차 매매단지 생각하시면 될것같슴돠. .
입점한 상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상주인원들도 많이 늘어났슴돠. .
메이저급? 상사대표놈이 아침 출근길에 오더니. .
새로 입사한 애들이 인사를 안한다나 뭐라나. . 투덜대고있슴돠. .
설마. . .
하지만. .
애들 불러서 인사 똑바로 하라고 졸라 다그침돠. .
사냥하기전엔 빈틈없이. .
약점은 노출시키지 않고. . .
목줄을 끊어내기전에 불필요한 액션을 최소화 시킨다. . .
드르분 기운이 스멀거리며. . .
이 상사 대표놈 !!
선임직원이 새로 온 직원들 교육시키느라 매장내 음악을 좀 줄여놓았다가
소리 안올려놨다고 점심시간 전 폭발하고 있슴돠. .
개난리쥑이고 있슴돠.
니미 . . . .
따지고보면 . ..
즈그는 세입자고 우리애들은 쥔집아들인데. .
심지어 즈그 직원들 아직 어려선지. . 못배워쳐먹어선지. .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
공공질서도 잘 안지켜지는 지라. . 졸라 벼르고 있는 와중임돠. .
이심전심.. .
울 대표도 등뒤에 서슬퍼런 작두칼날 빼들날만 벼르면서.
숨기고 있는거 확인하고. .
찌메 위로가 되는것 같긴한데. . .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면. .
상대의 처지에서는 역류로 작용한다. .
근데. .
쓰벌 !!!
-.,- ;
순류유지하다가. . 속터져 디져불긋네.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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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요커 작성시간 26.06.18 얼마 전에 글 올리고..
오늘도 올리고..
아우님 글을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눈..~~^^ -
작성자퍼니잭 작성시간 26.06.18 예전에 대전에서 강랜갈 때 충주를 통화해야 했었는데요
그 충주시 가로수 사과 따묵었다가 설사 오지게 했음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해안선 작성시간 26.06.18 아무거나 따묵으니까 설사하지요ㅋ
전에 유사품과 불량품은 잘 걸러낸다고 하셨는데 ㅎ -
작성자울라용 작성시간 26.06.19 도박은 안하심까?
도박 쫌 하러 갑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