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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패를 끊은 강랜 카지노 3월 출정 블랙잭, 룰렛, 홀덤 게임 후기..

작성자뉴요커|작성시간26.03.30|조회수529 목록 댓글 47


지난 금요일에 3월 들어 처음 강원랜드를 찾았습니다..


3월 초부터 보름 넘게 베트남 북부 여행을 하느라 이번 달은 늦은 출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야기 올리느라 후기를 3일 정도 늦게 쓰려니 그때의 느낌이 확 줄어드네요..


그래도 치매 예방에 제일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일기 쓰기이라 하니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한번 써 보겠습니다..


오전 11시 반 조금 지나 입장 했는데 그때 오픈하는 블랙잭 10다이에 예약과 동시에 1번을 받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다행이 제가 좋아하는 5번 랜드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옆 사람 이야기가 어느 분이 만원 가지고 들어와 몇 번 게임하더니 잃고 바로 일어섰다고 하며 그런 사람 처음 본다고 합니다..

저는 들어 본 적도 없다고 하였지요..


첫판은 운떼기로 2만원을 놓습니다..

바로 이깁니다..

첫끝발이 뭐라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무조건 이기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만원짜리 칩으로만 놀아야지 하는 기대감을 갖고 게임에 임합니다..


먹죽먹죽죽을 이어가는데 역시 다른 분들이 낸 통계에 맞게 딜러가 6:4에 가깝게 이깁니다..

플랫 배팅 위주로 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마이너스로 갑니다..

30분이나 지났을까 10만원 정도 마이너스 입니다..

작전을 찬스 배팅하기로 바꿉니다..

한번 이기면 3배로 올리는 수파식과 두번 이기면 좀 더 세게 올리는 박원장 식으로 전략을 바꿉니다.,


기본 베이스는 5천원 짜리 칩입니다..


그렇게 하니 딜러 승률 우위에서도 잃지는 않고 조금씩 이겨나가기도 합니다..


역시 블랙잭에서 일정 금액을 균등히 배팅하는 플랫 배팅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찬스 배팅이 빠꼼멘처럼 세지가 않아서 그런지 좀처럼 플러스로 넘어가지가 않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며는 테이블에 60대 전후의 여자 세 분이 앉았는데 어찌나 게임을 잘하는지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세 분 모두 기본적으로 천원짜리 배팅을 하면서 찬스가 오며는 몇천원으로 어느 분은 2~3만원을 배팅하는 것입니다..


블랙잭 구력이 십년 이상이라 하는데 여기서 만나 서로 아는 사이 같아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게임하면 돈은 정말 안 잃고 오랫동안 카지노를 즐기겠다고 하니 옆사람이 예전에 부부가 같이와서 집 몇 채 값을 날리고 이제는 돈이 없어서 이렇다고 합니다..


사실 돈이 있으면서 소액 배팅을 하며는 당당하지만 돈이 없어서 소액으로 놀면 서글프기는 하지요..


그래도 제가 16을 받거나 베이직 룰 대로 해도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게임 하기는 편했습니다..


단지 딜러 9, 10 바닥에 A,7을 받으니 이것도 받냐고는 물어 보데요..

그래서 설명하기를 딜러가 만드는 평균 점수는 19정도인데 9와 10은 19를 넘는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훨씬 크기에 18로는 못 이깁니다..

그래서 받는 것이 유리하다니깐 이해가 가는지 못가는지는 몰라도 아뭇 소리는 안합니다..


게임이 안 풀려 한시간 게임하고 한시간 쉬기를 하다보니 아봉아우가 3시 넘어 와서 뒷전을 합니다..


저와 옆 사람 뒷전을 10만 배팅으로 몇번 하더니 30만원을 이기고 머신 한다고 갑니다.,


그러다가 4시 좀 넘어 따불이 아우와 그런거양님이 5층 라운지 카페에 왔다고 하여 올라갑니다..


이 날 블랙잭 게임 한 시간은 2시간도 채 안 된 것 같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블랙잭 3시간 휴식이 다 된 것 같아 칩을 찾으러 내려갑니다..


가서 보니 5만 몇천원을 잃었기에 그만큼 집어 배팅을 합니다..

이기면 본전 지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운좋게 이겨서 본전을 찾고 블랙잭 게임을 마칩니다..


그리고 2ne1 모임을 일식당 엔카에서 갖고 다시 10시 쯤 카지노로 재입장 합니다..


홀덤 10다이를 5시 좀 넘어 예약을 넣었는데 아직도 대기가 4명입니다..


그래서 룰렛 테이블에 갑니다..

룰렛 게임은 하우스 엣지가 크기에 짧은 승부를 봐야지 오래 게임을 하며는 녹아 죽습니다..


저는 1, 6, 12, 19, 26을 우선적으로 1과1/2 배팅을 하고 그 옆과 아래 번호인 2, 5, 11, 20, 29를 1/2 배팅 합니다..


그런데 운 좋게 첫판부터 6이 맞아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번 걸러 또 26이 맞고 다음에는 반배팅 짜리도 이기면서 칩이 더 늘어납니다..




그런데 그 후에 제가 배팅한 19번의 바로 옆인 31번에 볼이 들어갑니다..


사실 이게 그만하라는 경고이고 예전 같으면 여기서 게임을 접습니다..

하지만 이긴 돈이 좀 있어서 몇 판 더하니 제 번호는 계속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홀덤 대기 1번을 보고 11만원 이긴 것으로 만족하고 아웃합니다..



그런데 홀덤 대기 한명이 한시간이나 걸리며 시간을 끄는 것입니다..




결국에 자정인 12시 다되어 홀덤장에 입장합니다..


홀덤은 -10에서 +10만을 오가며 지루하게 게임이 이어집니다..


패 자체가 안들어오니 2등도 안하기에 크게 잃지도 않습니다..


지루한 공방전은 펼쳐지고 하품만 나옵니다..




지루한 게임은 계속되고..




오죽하면 오후 이후에는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새벽에 다 마십니다..

그러다가 마이너스 20이 가까워지는데 한 분이 아웃하고 나가기에 그 자리로 이동합니다..


앉자마자 6페어가 들어오고 플랍에 6이 깔리면서 6셑이 됩니다..


이 판을 이기고 그 후에 몇 판을 더 이기니 바로 +20만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더니 다시 소강 상태로 들어가 한시간이 흘러 5시 마감이 됩니다..



나갈 때 칩이 122.6만원이니 홀덤에서 11.5만 이기고 룰렛 합쳐서 22.6만원 이겼네요..


그래도 작년 12월 이후 3연패를 하다가 올해 처음 이기고 가네요..


지난 겨울은 베트남 여행을 두번이나 가느라 강랜을 못 찾았는데 봄이 되었으니 이제 좀 더 찾을 듯 합니다..



이상 제가 봐도 정말 지루한 게임 후기입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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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랑 | 작성시간 26.03.31 그날 홀덤장 사진 찍힌 30다에 있었는데(얼굴은 가려서 안나옴 ㅎㅎ)...승으로 새벽에 아웃...저사진 보니 기분이 묘하면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뉴요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1 지금 사진을 보니 확대하면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분들이 보여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석사랑 | 작성시간 26.03.31 축하드립니다. 아주아주 훌률합니다
    멋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뉴요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1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잭헌터 | 작성시간 26.03.31 연패 탈출 하셨군요“

    이제 여행도 끝났으니 시간되면 뵙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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