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랜에서 돌아와 어제 병원가서 약지어 먹고 하루 푹 쉬었더니 오늘 아침에 감기는 물러간 듯 하고 다시 생기가 돌았습니다..
그래서 내일 비오면서 벚꽃이 다 질것이라는 뉴스를 보고 마지막 벚꽃 나들이를 가기로 합니다..
제가 잘 가던 양평 남한강변 벚꽃 길과 남산을 놓고 아내에게 물으니 남산으로 갔다가 명동 구경하자고 해서 그쪽으로 향합니다..
덕소에서 전철을 타고 동대입구역으로 가서 01A번 버스를 타고 남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남산 정상 버스 정류장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서울 시가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상을 향해 갑니다..
팔각정이 있는 남산 정상입니다..
N 서울 타워..
사랑의 자물쇠..
정상에서 보는 시내 뷰..
인왕산 밑에 청와대..
줌인 합니다..
정상에서 북측 순환로 쪽으로 내려갑니다..
서울 타워를 뒤로 하고..
개나리도 활짝..
아직도 벚꽃은 만개 상태 입니다..
20% 정도 꽃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개나리가 벚꽃보다는 오래 가는 꽃입니다..
위의 사진과 똑같이..
서울 시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고..
서울 타워 아래 곳곳에 핀 벚꽃들..
벚꽃과 개나리..
보랏빛 꽃..
튤립..
자전거 하이킹..
벚꽃 터널..
서울 한양 도성..
한양 도성..
나무에 핀 벚꽃..
북측 순환로에 들어섭니다..
북측순환로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련도 보이고요..
목련..
목련과 벚꽃..
북측 순환로를 걷습니다..
몽글몽글 핀 벚꽃..
국궁 활터..
북측 순환로에는 벚꽃도 있지만 단풍 나무가 많아서 가을에 와도 좋습니다..
푸른 색 그대로인 단풍잎..
서울 타워가 보이고..
개나리도 많습니다..
개울가에 떨어진 벚꽃 잎..
길은 계속 되고..
진달래가 피었네요..
진달래..
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까지..
아내..
서울 타워..
진달래..
벚꽃과 진달래..
명동..
북측 순환로가 끝나고..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왔습니다..
남산으로 오르는 케이블카..
명동역 쪽으로 갑니다..
대학교 때 자주 갔던 퍼시픽 호텔 나이트 클럽..
지하에는 '사랑과평화'가 나오는 '무겐' 나이트 클럽이 있었고 2층에는 이주일씨가 운영하던 극장 식당 겸 카바레식 나이트 '홀리데이인서울'이 있었는데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 궁금 하네요..
명동역 앞에서 버스킹을 하는 외국인..
서울 사인이 이쁘네요..
명동으로 들어갑니다..
내 고향 같은 명동..
1977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장발 단속을 피하며 긴 머리를 휘날리며 누볐던 명동길..
명동에 오며는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노라노 이모와 어머니가 같이 운영한 양장점이 있던 3층 건물입니다.,.
60~80년대 까지 노라노 의상실이 있던 자리인데 매번 오며는 업종이 바뀐 가게들이 있습니다..
다시 명동 골목길을 지나..
샤브샤브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니 명동 큰길은 야시장이 펼쳐집니다..
군고구마..
군밤..
오징어 구이..
새우튀김, 군만두, 닭강정까지..
떡볶이와 튀김..
닭꼬치..
베이비 크랩..
꼬치구이..
관자 구이..
양꼬치..
야시장은 계속 이어지고..
꼬마 김밥..
랍스터 구이..
붕어빵..
계란빵도 빠질 수 없지요..
호떡..
생과일 쥬스..
김치전과 잡채..
이렇게 명동 야시장을 구경하면서 서울 나들이를 마칩니다..
이상 올해 마지막 벚꽃 나들이로 떠난 남산 둘레길과 명동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매너의화신 작성시간 26.04.09 뉴요커 자물쇠는 안걸었지만
현재 잠금상태입니다 ㅎ -
작성자샤샤 작성시간 26.04.09 (긴글과 사진주의..)ㅎㅎ
덕분에 이쁜 봄꽃을 아주아주 가득 만끽해 보아요~♡
사진을 어찌 이리 정성껏 찍으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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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뉴요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제가 그날 200장 이상 찍었는데 카페 글에는 100장 밖에 못 올려서 그만큼만 올린 것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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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깨삼촌 작성시간 26.04.12 남산타워에 직접 온것같은 생생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봄이 스쳐가는게 아쉽습니다.
정성스런 사진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