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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룸

1월5일 후기(너무나도 긴글주의)

작성자빠꼼멘|작성시간26.01.07|조회수859 목록 댓글 42

안녕하세요 500코인 콜렉터 빠꼼맨입니다
어제 후기를 써야했으나 새벽12시에 객장을 나와서 휴게소에서 잠깐 수면후 대구 6시도착 그리고 옷갈아입고 수원으로 일하러갑니다.
가는길에 어찌나 졸립던지..ㅠ
이런생활을 카지노입문시기에 했었는데...
폐장때까지 게임하고 잠도안자고 출근을 위해 대구로 오던중 진짜 목숨걸고 운전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한심하고 역겨워서 그이후로 게임을 길게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그 악몽이 다시 살아난거 같았습니다.

3일연속 윈컷 후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오후2시쯤 하이원 도착하는 다크그레이 만나서 스크린치고..

고기에 술에...이거는 항상 똑같은 패턴이네요

그것도 모자라서 시즌방와서 간단히 한잔 더합니다.

군고구마가 예술입니다.

간단히 마신후 취침하기로 하고 다크그레이는 내일을 위해 수면모드인데..
저는 아는동생이 갑자기 오는바람에 한잔 더하러 나갑니다.
거기다가 스키샾하는 동생도 한잔하자고 해서 서로 모르는사이인 두명과 같이 한잔 더합니다.ㅋ

스키샾하는 동생이 팰리스호텔 여분이 남았다고 가서 주무시라고 방까지 잡아줘서 새벽에 펠리스호텔로 이동합니다.

충분한 수면후 객장으로 이동합니다.

가을에 공치러 올때랑 지금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무엇인가하니 겁나 춥습니다 ㅠ
객장에 올라와 이른번호지만 펠리스호텔에서 랜드까지 멀어서 조금늦게 도착했습니다.
빠꼼걸께 먼저들어가서 번호표발급받아 달라하고 이동중 차에서 돈 챙겨서 가방에 넣어두라고 하고 먼저 입장시킵니다.
빠른 번호지만 입장하니 선호하는 테이블 초구에 마패가 없네요ㅠ
바로 옆테이블 초구인하고 돈을 바꿀려고 가방을 열었는데 ㅠㅠ 신권 천원짜리 다발이ㅠㅠ
내용물 확인안하고 그냥 봉투를 넣은것이 하필이면 다른봉투ㅠㅠ
빠꼼걸께 짜증을 내지만 어쩔수없이 기다려서 빠꼼걸2구에 인하게 하고 차에 갔다오라고 합니다.
초구 빠꼼맨
2구 다크그레이
3구 베이직커
4구 강랜룰러
5구 강란룰러
6구 베이직커
7구 박원장님
오늘의 작전은 2구 인하고 다크그레이 오면 2구 아웃하고 다크가 인하는 작전
그런데 나간지 오래되었는데 들어오질 않고...
벌써 게임은 진행이됩니다ㅠ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게임하면서 보는게 저는 너무좋습니다.그런데 그것을 뒤에서 관찰만하고 있게되니 게임시작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ㅠ
잠시후 돈을 체인지하고 다크그레이 입장해서 핸드폰입장권을 보여주면서 2구아웃하고 인해주세요...하니 딜러 멍하니 눈만 뻐끔뻐끔거립니다.
여기서 아침 게임전에 다들 폭발합니다.

이카페에 카지노 관계자가 있다고 하시고 눈팅도 하신다면 참고바랍니다.

딜러 어리바리하는 사이 핏보스와서 하는 말씀이 안됩니다.
가타부타 설명없이...무조건 안된다고 하시길래 어이가없어서 서로서로 썰전을 펼칩니다.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다크그레이
하지만 언성이 높아집니다.
저도 가세합니다
메뉴얼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먼저 제가 물어봤자나요..지금 대기가 있습니까?없으면 아웃해주시고 인해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무작정 안됩니다.
이런 말이 어디있냐고요...
논리도 빈약하고 설명도 안해주시고 막무가내로 안된다면...
그러니 여기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이글때문에 혹여나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지만 할 말은 너무너무 하고파서 글로 대신합니다.

자리 매매때문이라도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이건 뭔 소리?ㅋ
드디어 이제 최고의 브레인 박원장님 나서십니다.
여기서 그런거 걱정하지 마시고 30테이블 돈주고 사고팔고하는거 단속이나 제대로 할것이지 그것은 신경도 안쓰고 말이야..
아침부터 언성이 높아지고...ㅠ
게임에 지장이 생길정도였습니다.
다행히?그냥 게임하기로 하고...
그냥 대기가 있어서 안됩니다~~라고 말씀해주셨으면 끝날일을 너무 크게 만든거 아니냐고요~~
아무튼 이날 모든것이 짜증이 났습니다.
딜러들의 잦은실수...
오후에도 이상한걸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테클?걸고 너무한거 같았습니다.
물론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너무나 성의없는태도 일말의 사과도 없는 기분나쁜말투와 태도..
고객들에게는 안된다 안된다라고 하고..
여기가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안되는게 왜그리고 많은건지...짜증내는 말투...
하나하나 꼽자면 수십가지라 손가락이 아파서요.
여러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컴플레인리스트 한번 뽑아보는시간도 괜찮겠네요 ㅋㅋ
무튼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었고...
우리들은 농담반진담반으로 이제 오늘 우리테이블은 개작살날거야~~위에서 다지켜보고 있다...버튼을 눌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툭툭 던지면서 게임을 합니다.
시작전에 이런 사단이 나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ㅠ
초반 잠깐 좋았을뿐..
노래가사처럼
~~아주 그냥 죽여줘요~~

순식간에 50이 락업되고...

순식간에 로스컷까지 내려가고..
이전부터 사람에게 꽂여가지고 ..ㅠ
이유인즉슨...이상한 방해되는 플레이를 히시는분들을 우리는 강랜스파이 강랜직원이라 일컫습니다.
잠시 잠복한후에 갑자기 나타나서 테이블을 빠따이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집니다.ㅋ
이날도 희한하게 공격만가면 먹을것을 못먹고..죽입니다.
A5 스테이..
제가 정중히 물어봅니다.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고요.진짜 이유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라고 물어보면 16인데 왜받아?이러시니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잠시후 16을 힛 해서 또 다 죽입니다.
왜그러셨냐니깐 묵묵부답이십니다.
로스컷에서 멈쳐야하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손은 자꾸 칩을 던져서 락업시킵니다.

열벳은 계속 날라가고...아무 조건도 아무의미도 없는 무의미한 베팅이 계속됩니다.
그래도 조금 좋아질라고 하면 또다시 어디선가 나타나는 강랜직원으로 의심되는 분들...
그전에 하던 뒷전도 아닌데 핸디가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무섭게 어디선가 나타나서 앉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상한 행동들..
5더블을 칩니다.
또 먹을것을 못먹고 죽습니다.
희한합니다 그죠~~
저도 모르게 칩스를 손으로 온힘을 다해 움켜진손을 바닥에 내리치면서 흡연실로 갑니다.
이날 담배한갑을 다 피고 또 담배사러가서 마구마구 피었네요...
물론 제 공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납득이 안됩니다...납득이~~


결국은 마지막공격 아니 최후의 발악까지 해보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내가 믿었던 다크그레이 역시 역부족이었나봅니다.ㅠ
둘다 올인~~
그동안의 꿈같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기억의 파노라마영상이 뇌리를 스치우지만 이제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30분 먼저 올인된 다크그레이 잠시 생각좀 하고 온다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저도 올인나서 바람쐬러 나갔다옵니다.
이윽고 다시만나서 흡연실에서 나눈 도원결의
모든것을 리셋하고..
다시 플레이...
진것은 잊고 윈컷하면 나가자...
그리고 다시 시작된 2차전...
이건 뭐 의지가 강하니 눈빛이 달라집니다.
타이밍도 좋습니다.
더이상의 강랜직원도 사라지고...
그 어떤 뒷전이 들어올수도 없게 핸디들 일어서질 않습니다.
왜?그 강랜직원같은분이 사라지고 거짓말같이 테이블슈가 좋아집니다.

그동안 실패한 공격이 톱니바쿠처럼 아구가 맞아가면서 불어나는 칩스.
집니간 자식 애배온다고 두배로 막 늘어납니다.

시간은 벌써 오후9시를 넘어가고..
대구를 어떻게 가야하나?이런 생각을 할 여지도 없이 오로지 게임에 미쳤습니다.
일희일비 합니다.
내일 경기도수원 일하러가야하는데..
이런생각도 도박에 미친놈에게는 들리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앞에 놓인 칩스밖에 안보입니다.
내가 3일을 윈컷하고 지금까지 계속 연승을 해왔는데 오늘 지면 집에 못가...
마치 뒤에서 악마가 속삭이듯이...
다른 천사가 또 속삭이는데 잘 들리지 않고 아니 안들을려고 하는 나자신이 갑자기 븅신같아보이면서 자괴감과 현타가 옵니다.
그때 뒤에서 다리아파하면서 제 눈치만보고있는 다크그레이가 딱 보입니다.
지금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못난놈 같았습니다.
옆에앉아있는 빠꼼걸도 게속 저를보면서 가고자하는데 그것도 안본척 모르는척...게임에 미친놈이 따로 없네요.
나의 자존심때문에 괜한사람들이 피해를..
그때 옆에 칩스를 보니 다크는 이미 윈컷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약속한부분을 어긴 제가 못난놈이네요.
다크그레이는 계속해서 말했었는데 제가 듣기가 싫어서 패스했나봅니다.
그리고 다리아프다고 하는 소리가 그저 어린애 찡찡거리는 소리로만 들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저 또한 다른 도박에미친사람처럼 보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글을 쓰면서 느껴져서 더 맘이 짠해옵니다.
지금 생각나는거지만...
객장을 나오면서 다음에 언제와?
하니 2주동안은 안와요..
이 말이 자꾸 뇌리를 스칩니다.ㅠ

시간은 어느덧 12시 ㅠ
나의 욕심때문이란걸 느끼는데 너무 오랜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왼쪽것이 제꺼
오른쪽것이 빠꼼걸꺼
의미없는 칩박스 들고 환전후 객장을 나오는데 나또한 도박에 미쳐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사실 저는 정지를 하시는거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한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안가면 되지...
그게 안되나?..
그런 생각이...나도 그렇게 될수도 있겠다...
뭐 오늘일에 대해 뭐 별거 아닌데..
이렇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저는 크난큰 충격이였습니다.
강원랜드에 오면 좋았습니다.
사람들과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것이..
우선순위가 사람인데..오늘은 우선순위가 바꼈네요..도박이 우선순위가 되는순간 사람이 멀어지는거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딱 제 모습이 그렇네요ㅠ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입도 되고 그때 감정이 살아나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아마도 제 후기중 가장 긴 후기가 아닐까싶네요
후기를 적으면서 가장 오랜시간이 걸린 후기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기분전환겸 차에가서 이번 원정때 모은 500코인가방들고와서 정리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네요 ㅋㅋ

참으로 많이도 모아주셨습니다.
이제는 만나서 서로서로 도움주시는분들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후기는 다소 무거워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즐거운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강원랜드 500코인 싹쓸이 할때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이상 허접한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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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빠꼼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블쪼 | 작성시간 26.01.07 고생하셨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졸음운전 조심 또 조심요)
  • 답댓글 작성자빠꼼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운전하는게 제일 힘드네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게임하면 좋겠네요~~
  • 작성자바부온달 | 작성시간 26.01.08 사람이 완벽하면...재미없어요!
    계속 연승 중 이셨으면..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재미있는 카지노를 더 쉽게 봤을듯요!
    잠깐 연승중에 이런일이 생겨서...
    어쩌면 다행? 다시 생각할 계기가 됐을듯요!~^^
    일단 사고없이...지나서 다행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빠꼼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걱정해 줘서 고마워~~
    지난번에 이야기한거...
    보드타다가 척추부러진거..
    알아보니깐 압박골절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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