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예천)출장 1일차ㅡ6월 18일 목요일
블랙잭 80까지 잃다가 폐장시간에 본전으로 나옴
출장2일차 ㅡ6월 19일 금요일
180개 오링 ㅠㅠ
6월 20일 토요일 ㅡ 쉼
6월 21일 일요일 ㅡ180잃은거 찾고 30땀
6월 22일 월요일 ㅡ20더 따고 집에 감
출장지가 카지노에서 두시간 이내면 못참고 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블랙잭 하는 동안은 어떤 잡념도 들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어머니가 병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든,
가족이 뭘하고 다니든
그녀가 무엇을 하든.....
오로지 게임자체에만 몰입하여 딜러카드가 무엇이며 나의 더블다운은 성공할 것인가, 저 된장의 액션은 나의 카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등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 몰입은 아픈 통증도 시린 가슴도 잠시나마 잊게 만든다.
한시도 그녀 생각이 떠나지 않았었는데
블랙잭을 하는 순간부터 단 한번도 그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난...카지노는 외로운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슬롯이, 룰렛이, 블랙잭이, 바카라가 그 외로움을 달래주니까...
하지만 아픈 사람들도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정사로 ...
직장 일로...
사회 관계로...
사랑으로 ...
힘들고 아픈 사람들 말이다.
돈을 따기 위해
중독되어 습관적으로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카지노는 외로운 사람들과 아픈 사람이 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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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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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포츠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갈대님도 히든스토리가 있으실텐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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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갈대 작성시간 26.06.23 스포츠빌리 ㅋ궁금하심 오배건~
책한권도 모자란 스토리죠~^^ -
답댓글 작성자스포츠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갈대 오천원 드릴테니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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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러브 작성시간 26.06.23 그래서 제도 강랜을 가나봅니다
아픈맘 치료 하러 ㅋ 핑계~~ -
작성자뉴요커 작성시간 26.06.23 예전 운영자 얘기가 생각 나네요..
카지노 돈 따러 가나, 슬퍼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