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 이제 글공부 어느정도했고 스토리도 짜였고 소설써나가기 시작할라치면 딱 부딪치는 녀석이죠..;;
저같은 경우도 묘사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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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정말 어려워요.
제 글도 앞부분을 죽 읽어보면 사건서술형 문장만 이어지기 때문에, 만화 스토리에서 크게 못 벗어난 느낌이더라구요.
아직도 묘사를 잘 하는 법을 완전 마스터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쓰며 느낀 점입니다. ^^;;
(뭐, 프로작가라도 묘사의 달인이 되기는 힘들다면서요.)
보통 그림을 그리듯이 묘사를 하라고 하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 장면을 글로 풀어내는 것만이 묘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배경 묘사와 인물 묘사 외에도, 심리 묘사, 상황 묘사, 행동 묘사, 성격 묘사 등등..
글 속에 드러나는 수많은 부분을 묘사라는 이름으로 표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 그럼 제가 깨닭은 묘사 잘하는 법,
=> 첫번째. 틀에 박은 묘사를 피하라.
섬섬옥수, 백옥(혹은 우유) 같은 피부, 비단결 같은 머리칼, 반듯한 콧날 등등..
이제 지겹지 않습니까? 미녀가 등장한다 하면 여지없이 따르는 묘사죠.
왜 흰 피부는 백옥에만 비교되야 합니까?
물론 매끈매끈 하며 하얗다는 점에서 가장 비슷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그 표현 쓰고, 읽는 사람중에 백옥을 실제로 보고, 만져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글에서 느끼는 공감은 자신의 체험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문학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똑같이 쓴 '갓 구워낸 빵의 의 향기같은...'이라는 묘사가 있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보다는 아침 일찍 빵 굽는 냄새를 맡아본 사람이, 또 냄새만 맡아본 사람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먹어본 사람이 그 표현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할 수 있다고요.
주위를 둘러보며, 세세한 관찰을 해보세요.
틀림없이 만져보지도 못한 백옥이나 비단보다 훨씬 '나의 상상'에 어울리는 비유대상이 있을 겁니다.
그것들이 더 신선한 느낌으로 같은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둘째, 묘사의 정해진 순서를 따르지 말라.
많이 안써보신 분들 글을 보면 꼭 새 캐릭터가 나올 때면, 그에 대한 묘사는 외모 묘사로 시작되죠.
한 인물을 묘사하는 방법에는 외모 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말투, 성격 등등 여러 상황이 있는데 말이예요.
또 새 캐릭과 헌 캐릭(?)이 만난 시점의 상황묘사로도 인물 묘사가 충분히 가능한데 말이죠.
그리고 외모 묘사 끝나면 행동 묘사, 행동 묘사 끝나면 성격 묘사.. 등의 순서로 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여러가지 묘사들을 적절히 섞어 쓰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간결한 문장을 만듭니다.
=> 셋째, 동의어를 많이 알고 있어라.
위의 것들이 테크닉이라면, 이건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국어책에서도 수도 없이 나오는 예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예이므로 저도 들겠습니다.
노란, 샛노란, 노르스름한, 누르딩딩한 등등... (지겹죠? ^^)
비슷비슷한 뜻이지만 분명히 어감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죠.
묘사를 잘 한다는 것은,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어휘를 찾아내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어휘력은 중요합니다.
주절주절 너저분한 설명이 잘된 묘사가 아닌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일단 이 정도만 잘 지켜도 중간 이상의 묘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
음.. 저는 꼭 글만 쓰고 나면, 남들도 다~~~ 아는 것 가지고 잘난척 하는 것 같아, 무지무지 창피합니다.
에효..
이만 저도 글쓰러 총총~~ ^^
출처: 삼룡넷
이분이 하신 말씀중 제가 좀 추가를 하자면 항상 국어사전을 들고다니자!! 입니다
국어 사전도 얇은 것말구 2만원 정도 하는 두꺼운것을 말이죠.
그리고 이건 묘사와는 관련된게 아니지만 전 국어사전과 동시에 영어사전도 챙겨다닙니다.
물론 공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제일큰 목적은 소설창작에 무지무지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같은 경우도 묘사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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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정말 어려워요.
제 글도 앞부분을 죽 읽어보면 사건서술형 문장만 이어지기 때문에, 만화 스토리에서 크게 못 벗어난 느낌이더라구요.
아직도 묘사를 잘 하는 법을 완전 마스터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쓰며 느낀 점입니다. ^^;;
(뭐, 프로작가라도 묘사의 달인이 되기는 힘들다면서요.)
보통 그림을 그리듯이 묘사를 하라고 하죠.
하지만 눈에 보이는 장면을 글로 풀어내는 것만이 묘사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배경 묘사와 인물 묘사 외에도, 심리 묘사, 상황 묘사, 행동 묘사, 성격 묘사 등등..
글 속에 드러나는 수많은 부분을 묘사라는 이름으로 표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 그럼 제가 깨닭은 묘사 잘하는 법,
=> 첫번째. 틀에 박은 묘사를 피하라.
섬섬옥수, 백옥(혹은 우유) 같은 피부, 비단결 같은 머리칼, 반듯한 콧날 등등..
이제 지겹지 않습니까? 미녀가 등장한다 하면 여지없이 따르는 묘사죠.
왜 흰 피부는 백옥에만 비교되야 합니까?
물론 매끈매끈 하며 하얗다는 점에서 가장 비슷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그 표현 쓰고, 읽는 사람중에 백옥을 실제로 보고, 만져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글에서 느끼는 공감은 자신의 체험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문학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똑같이 쓴 '갓 구워낸 빵의 의 향기같은...'이라는 묘사가 있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 보다는 아침 일찍 빵 굽는 냄새를 맡아본 사람이, 또 냄새만 맡아본 사람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먹어본 사람이 그 표현에 대한 깊은 공감을 할 수 있다고요.
주위를 둘러보며, 세세한 관찰을 해보세요.
틀림없이 만져보지도 못한 백옥이나 비단보다 훨씬 '나의 상상'에 어울리는 비유대상이 있을 겁니다.
그것들이 더 신선한 느낌으로 같은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둘째, 묘사의 정해진 순서를 따르지 말라.
많이 안써보신 분들 글을 보면 꼭 새 캐릭터가 나올 때면, 그에 대한 묘사는 외모 묘사로 시작되죠.
한 인물을 묘사하는 방법에는 외모 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말투, 성격 등등 여러 상황이 있는데 말이예요.
또 새 캐릭과 헌 캐릭(?)이 만난 시점의 상황묘사로도 인물 묘사가 충분히 가능한데 말이죠.
그리고 외모 묘사 끝나면 행동 묘사, 행동 묘사 끝나면 성격 묘사.. 등의 순서로 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여러가지 묘사들을 적절히 섞어 쓰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간결한 문장을 만듭니다.
=> 셋째, 동의어를 많이 알고 있어라.
위의 것들이 테크닉이라면, 이건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국어책에서도 수도 없이 나오는 예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예이므로 저도 들겠습니다.
노란, 샛노란, 노르스름한, 누르딩딩한 등등... (지겹죠? ^^)
비슷비슷한 뜻이지만 분명히 어감이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죠.
묘사를 잘 한다는 것은,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어휘를 찾아내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어휘력은 중요합니다.
주절주절 너저분한 설명이 잘된 묘사가 아닌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일단 이 정도만 잘 지켜도 중간 이상의 묘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
음.. 저는 꼭 글만 쓰고 나면, 남들도 다~~~ 아는 것 가지고 잘난척 하는 것 같아, 무지무지 창피합니다.
에효..
이만 저도 글쓰러 총총~~ ^^
출처: 삼룡넷
이분이 하신 말씀중 제가 좀 추가를 하자면 항상 국어사전을 들고다니자!! 입니다
국어 사전도 얇은 것말구 2만원 정도 하는 두꺼운것을 말이죠.
그리고 이건 묘사와는 관련된게 아니지만 전 국어사전과 동시에 영어사전도 챙겨다닙니다.
물론 공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제일큰 목적은 소설창작에 무지무지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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