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객이 나와서 짜증나신다구요? 하지만 이번엔 새롭게 태어난 장금이의 꿈이니 기대해주세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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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버섯의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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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호 : (불길한 기운이 느껴져 혹시 장금이가 어디갔냐고 최고상궁에게 물어봄.)
최고상궁 : 장금인 아까 서은이와 함께 궁을 나갔습니다.
민정호 : 네? (불길하군... 역시 가봐야겠어.)
한편 장금이네...
장금이 : 서은아 우린 어디로 가는거야?
서은이 : 아, 우리는 내 마을로 가는건 알고 있지? 우리마을 위치가 경상북도야. 그러니까 ... 너무 멀지? 헤헷
장금이 : 야, 여기가 한양인데 경상북도까지 가야된다면... 그래도 뭐~ 난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할꺼야~~~~
서은이 : 장금언니 난 언니의 그런 점이 마음에 들어 ㅋ
민정호 : (장금이를 뒤쫓고있다.) 음, 아마 또 자객이 올지도 모르니 염탐을 하며 가야겠다.
장금이 : 근데 뭔가가 좀 불길해. 그렇지 않니?
서은이 : 그러게. 아! 언니, 있지. 선녀버섯의 7대 불가사의 때문에 언니가 불길해 하는 것 같아.
장금이 : 선녀버섯의 7대 불가사의가 뭔데?
서은이 : 1번째, 선녀버섯을 구하는 사람중 1명은 위기에 처하게된다. 하지만 혼자가는 사람은 위기에 처하지 않는다.
2번째, 선녀버섯을 캐는중 소중한 물건을 하나 잃어버린다. 이거에 나 소중한 물건 진짜 하나 잃어버렸어. ㅠㅠ
3번째, 선녀버섯을 먹는 사람이 한명이라면 그 사람은 영원히 저주에 걸린다.
4번째, 선녀버섯을 캘때에 사람을 해코지 하려는 생각을 한다면 바로 죽게된다.
5번째, 선녀버섯을 캘때에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거나 병을 고친다는 생각으로 캔다면 그 사람들은 그대로 된다.
6번째, 선녀버섯을 도둑질 했다면 바로 걸려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마지막 7번째 불가사의는 정말 무서워. 뭐냐면,,, 선녀버섯을 캘때 조심하지 않으면 영원히 땅 속에 갇혀살게 된다.이야.
장금이 : 와 진짜 무섭다.
서은이 : 그래서 선녀버섯을 캘때엔 각별히 주의하고 나쁜 생각을 하면 안되. 또 소중한 물건이 있다면 다른곳에 두고 캐는게 좋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선녀버섯을 동시에 두명이상의 사람이 먹어야 하는거야.
장금이 : 그렇구나.
서은이 : 우리 마을로 빨리 가자.
3시간 후...
장금이, 서은이 : 헥헥 힘들다. 우리 쉬었다 가자.
자객 : 바로 이때다 크하하핫
민정호 : (활을 당기며) 피융!
자객 : 으아아악! 배가 (피를 토하며) 으윽...
장금이 : 에엑! 이사람은... 자객이잖아!!
서은이 : 누가 활을 당겨서 자객을 쓰려트렸나봐.
자객 : 후후훗... 나에겐 아직 힘이 있다. (비틀비틀거리면서 칼을 뽑는다.) 이얍~~~
장금이, 서은이 : 아악!!!!
민정호 : 내가 그럴줄 알았지.
장금이 : 어? (놀라는 듯이) 민정호 나으리?
자객 : 네 놈이 날 쓰러지게 했구나.
민정호 : 서나인과 옆에 있는 미나인은 빨리 갈길을 가주세요.
장금이 : 예... 감사하옵니다.
민정호 : 얍!
자객 : (한방에 죽음.) 꾀꼬닥.
민정호 : 서나인이 무사해야 할텐데. 혹시 모르니 또 따라가보자.
서은이 : 방금은 1번째불가사의였어. 바로 장금언니를 노린 자객이였어.
장금이 : 응 나도 알아.
서은이 : 근데 아까 우리를 구해주신 민정호나으리란 분은 누구야?
장금이 : 아,, 날 늘 구해주시던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나 할까? 헤헷 늘 고맙구 감사해.
서은이 : 에이 그런거 아닌 것 같은데 ㅋㅋ
장금이 :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거든! (일부러 흥분) 씩씩!!!
서은이 : 후훗. 언니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장금이 : 서은이 너어!
서은이 : 됬고, 빨리 가자.
6시간후
장금이, 서은이 : 헤헥, 도착이다.
서은이 : 지금은 밤이니 내 집에 머물렀다 가.
장금이 : 알았어.
서은이네 집
서은양어머니 : 어? 서은이에게 많이 들었다. 네가 장금이지?
장금이 : 네.
서은양어머니 : 아이구, 참말로 똑똑하게 생겼네.
민정호 : 여기는 안전한 것같으니 난 근처 주막집에서 머물러야겠군.
장금이 : 서은이 어머님. 정말 감사해요.
서은양어머니 : 근데 이렇게 먼 곳에 어인일로 온거니?
장금이 : 아, 서은이하고 선녀버섯을 구하려고요. 제 친구 창이라는 얘가 지독한감기에 걸려서요.
서은양어머니 : 어머, 그럼 좀 쉬다가 가거라.
장금이 : 감사합니다.
하룻밤을 보내고
민정호 : 이제 서나인을 따라가야겠다. 염탐할 틈이 없을 것 같아...
장금이 : 어? 민정호 나으리!
민정호 : 방금전에도 보았듯이 지금은 현재 위험한 상태이니 자객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가 동행하니 그점 죄송합니다.
장금이 : 아니옵니다. 오히려 저희가 죄송하죠.
서은이 : 언니, 빨리 가자.
장금이 : 어? 어... 그래.
선녀버섯창고에 옴.
지키는 군사1,2 : 아, 서은이구나.
서은이 : 선녀버섯 5개를 좀 구해다 주세요.
지키는 군사 1 : 안된단다. 우리는 선녀버섯의 7대 불가사의때문에 손해 보는 건 싫거든.
서은이 : 그럼 저희가 가서 구해올께요.
지키는 군사 2 : 음,,, 그렇게 해라.
지키는 군사 1 : 그래 좋다.
서은이 : 장금언니하고 민정호 나으리는 캘때 각별히 주의하세요.
민정호, 장금이 : 네,응
캐고있는 중.
민정호 : 어? 서나인 어머니의 유품이 사라졌습니다! 서나인이 주신 팔찌도 없어졌구요...
장금이 : 어? 정말이네... 서은아
서은이 : 응? 난 잃어버린 물건 없는데 난 소중히 생각하는 물건은 갔다 두고 왔거든 ㅋㅋ
민정호, 장금이 : ...
다시 캐는중
모두 : 선녀버섯 5개 다 캤다~ 어엇? 땅이 갈라지기 시작했어...
민정호 : 빨리 대피하셔야 합니다.
서은이 : 장금언니 빨리 와.
장금이 : (선녀버섯 5개를 꽉지고 달리는 중) 헥헥...
민정호 : 힘드시면 업으십시오.
장금이 : 아, 괜찮습니다.
민정호 : 뭐가 괜찮습니다. 힘드셔보이니 업히십시오.
장금이 : 예. (얼굴이 빨개진다.)
선녀버섯을 무사히 구하고 한양으로 돌아 온다.
민정호 : 이제 다 왔습니다. 그럼 전 이만...
장금이 : 도움을 받았으니 나중에 꼭 은혜를 갑겠습니다.
민정호 : 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서은이 : 아 정말 짜증나. 민정호라는 사람.
장금이 : 왜 그러니..
서은이 : 언니를 업지 않나. 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지 않나. 기분 잡치네.
장금이 : 그런말 하지마
서은이 : (벌써부터 편드네) 흥.
장금이 : 어쨌든 연꽃잎도 구했고 산삼하고 도라지는 윤환나으리께서 구해주셨으니 이제 요리를 하자.
한편 창이,,
연생이 : 창이야 정신차려 창이야!
창이 : 허헉... 헤헥헥
연생이 : 장금이가 곧 올테니 기다려 창이야... 의원 불러올까?
창이 : 괜찮은께 걱정하지 마러.
연생이 : 창이야 장금이가 곧 요리를 만드니까 좀 참아. 난 장금이를 도와주러 갈께.
서은이 : 빨리 하자. 일단 오곡밥을 연꽃잎에 싸서 튀긴다음 간장에 묻혀.
장금이 : 응 알았어. 2인분?
서은이 : 창이 언니가 많이 먹으면 2인분으로 해.
장금이 : 그럼 2인분 만든다.
연생이 : 장금아 나 도와주러 왔어~
장금이 : 그럼 오곡밥을 만들고 연꽃잎에 싸서 튀긴다음 간장에 묻혀줘. 2인분짜리로~
서은이 : 장금언니는 산삼과 도라지를 으깬다음 차로 만들어 남은 걸로 쓰지 않게 양념을 해줘. 나는 선녀버섯 5개로 해물요리를 만들어 언니가 만든 양념으로 양념을 할꺼야. 그래야 효과가 나타나거든. 서두르자~!!
연생이, 장금이, 서은이 : 드디어 다 만들었다~
서은이 : 그럼 빨리 창이라는 언니한테 만든요리를 갖다주자.
장금이 : 그래.
뛰고 뛰고 뛴다.
연생이 : (문을 열며) 창이야!
장금이 : 창이야 정신차려!!!! 창이야!
서은이 : 호흡곤란으로 정신을 못차릴때엔 언니가 만든 차를 창이언니 입에 억지로라도 넣어.
장금이 : 알았어. (창이의 입속에 붇는다.)
창이 : 으윽...
장금이 : 빨리 우리가 만든 요리를 먹어.
창이 : 알았어..
장금이, 연생이 : 우리가 먹여 줄께.
창이 : (먹는중) 아, 이제야 살것 같어. 고맙다 연생아. 장금아. 그리고 서은아.
서은이 :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언니.
창이 : 그려.
장금이 : 그런데 서은아, 민정호 나으리께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하니?
서은이 : 걍 갚지마.
장금이 : 그러지말구...
서은이 : 어? 은상궁마마님 오신다. 난 내방으로 갈께.
장금이 : 아, 맞다 지금 밤이였지. 빨리 자는 척하자.
연생이, 창이 : 그래.
은상궁 : 음, 다들 잤군. (다른 곳으로 간다.)
창이 : 근디 왜 민정호나으리께 은혜를 갚아야 하는데?
장금이 : 그러니까...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다 말한다)
창이 : 그렇구만. 내가 이렇게 괜찮아 진건 민정호 나으리 덕분이구나.
장금이 : 그러니까 은혜를 갚아야지!
창이 : 그려. 음,, 그럼 이렇게 하자!
연생이 : 오~ 좋은 생각인데 ? ㅎㅎ
장금이 : 응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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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호나으리께 은혜를 갚기위해 창이와 연생이와 장금이는 예전에 배웠던 요리로 실력을 발휘해 은혜를 갚으려 하고,
장수로는 장금이에게 고백을 하려 하는데,,, 과연 장수로의 고백은 성공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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