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활동하고 있는 무손실 음원 동호회 회원분께서 써주신 글 허락받고 퍼왔습니다^^
음악 CD구우실때 고민들 많으시죠? 참고하셔서 즐거운 카오디오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 카오디오 자료실에도 올려놨으나 거기는 회원님들 참여가 저조해서 자게에도 하나 복사해서 올려놓습니다^^
출처 진홍빛왕님
이래저래 예전에 제가 알아본 것을 종합하고 제가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2가지를 정했습니다.
버바팀(블루계열의 슈퍼아조 염료를 사용한 것)을 1위로 정한 것은 가격까지 감안한 것입니다.
싸구려 저가용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카오디오에서는 버바팀이나 다이오유덴 마스터가 아니면 인식도 잘 안 됩니다.
완전히 맛이 가면 정품만 인식하게 되지요...^^
1. 버바팀 슈퍼아조 (프탈로시아닌 염료를 사용한 화이트골드를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2. 다이오유덴 마스터 (슈퍼시아닌 계열)
돈을 더 쓰신다면
3. 다이오유덴 오디오 전용시디 스페셜 (오디오용은 스페셜과 보통 2가지가 있음)
오디오전용 공CD는 음악에 대한 로열티 관련해서 비싼 것이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오디오시디 스페셜은 더 퀄리티를 높인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페셜은 오디오용 수퍼시아닌2 일반용은 오디오용 수퍼시아닌 염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상세한 사항은 아래의 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출처용 링크는 새창으로 열립니다 . ^^
1. 공시디 염료에 따른 분류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dir_id=104&eid=GmHoCUYNVknxaOidOaVm7/kKOt71N3qL
다이요우덴(Taiyo Yuden)에서 최초로 그린 CD를 만든이후, TDK와 리코, 코닥 등 여러 회사에서 그린 CD를 개발했다. 골드 CD는 미쯔이(Mitsui)에서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지금은 코닥 등 여러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블루 CD는 미찌비시에서 최초로 만들었다. 이러한 구분은 일반적으로 CD에 사용된 종류에 따라서 분리한다.
염료에 따라서 공CD는 색깔과 성능이 달라진다. 신형 염료일수록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속 레코딩시에도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적다. 예를 들어 폴리카보네이트(플라스틱판)의 표면에 레이저가 피트를 만들 때 시아닌(녹색)계열의 CD는 고속에서 얇게 피트를 만들기 때문에레코딩후에 CD롬에 따라서 인식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원래 시아닌은 무색(無色)이다. 무색인데도 녹색을 띠는 이유는 색소이외에 첨가하는 다른 첨가제(내광제)가 색을 띠기 때문에 녹색을 나타낸다. 간혹 시아닌을 사용한 일부 대만제 공CD를 장기간 보관할때 기록된 데이터가 손상되기도 하는데, 이는 내광제를 넣지 않았거나 소량만을 첨가했기 떄문이다.
골드 CD에는 프탈로시아닌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색을 띈다. 그러나 프탈로시아닌 자체는 금색이 아닌 투명한 염료이다. 골드 CD라는 것은 반사층에 금을 사용했기 때문에 금색으로 보이는 것 뿐이다. (프탈로시아닌은 첨가제를 넣기 않기 때문에 반사층이 그대로 비쳐보인다.) 일반적으로 특성을 타지 않고 많이 사용하는 공CD지만 열에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블루 CD에는 아조염료를 사용하고 있어서 청색의 색깔을 띄게되며, 다른 CD와 비교해 CD-ROM과 레코더 특성을 거의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레코딩할 수 있다. 이 아조 염료는 미찌비시와 버바팀(Verbatim)사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조계 염료를 사용한 CD가 다른 회사에 레이블로 나왔다면 이는 이 두 회사로부터 OEM 받은 것이다. 한편 시아닌과 프탈로시아닌을 섞어 만든 공CD도 있다. 이를 다크블루 공CD라고 하는데, 이는 공식명칭이 아니다. 레코딩 작업을 하면 누런빛을 띠는데 이런 현상은 시아닌과 프탈로시아닌 두 염료의 반응속도가 다르기 떄문이다.
마지막으로 6배속이상의 고속 레코더에 사용할 염료로 포마즌이 개발됐다.
| 공CD는 약 1mm의 두께의 폴리카보네이트 기질층으로 되어 있다. 그 위층은 빛에 민감한 염료층이다. 레코딩을 위해 레이저빔을 쏘기전에는 이 염료층은 빛을 그대로 통과시키지만, 레코딩후에는 어둡게 변색되어 빛의 투영을 막게된다. 염료층위에는 금속성 필름으로 구성된 반사층이 있다. 반사층은 금이나 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들이 앞에서 열거한 염료와 합쳐저 다양한 색을 띄게 되는 것이다. 과거 CD는 모두 황금색이었다. 반사막층에 24K 순금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공CD 한 장당 300~400원 정도의 순금이 들어갔다. (폐기되는 CD에서 금을 모으면 꽤 많을 것 같다) 이런 이유로 공CD의 가격이 비싸졌고 단가를 낮추기 위해 순금을 은으로 대체하였다. 공CD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염료층과 반사층이고 이를 보호하는 것은 보호층이다. 보호층은 라벨면 상단에 해당된다. 다음 표는 이를 좀더 자세히 구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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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아닌 [cyanine] 시아닌 [cyanine] - (생화학) 화학식 C27H31CIO16. 적갈색 결정으로, 분자량 647 이다. 시아니딘에 포도당기(-C6H11O5) 2분자가 결합한형태의 배당체(시아니딘은 포도당 외에 갈락토오스 등과 결합하여 시아닌 외에도 여러 가지 꽃이나 잎의 색소를 형성하고 있다)이다. 찬물에는 녹지 않고, 뜨거운 물에는 잘 녹는다. 시아니딘은 염산염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시아닌 자체는 식물체 내에서 유기산염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 같은 시아닌을 함유하면서도 식물의 종류에 따라 적색에서 청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색조를 보이는 것은 세포액의 pH에 기인하든지, 또는 미량이 함유되어 있는 무기이론에 기인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시아닌 [cyanine] - (유기화학) 시아닌색소라고도 한다. 좁은 뜻으로는 그 중에서 퀴놀린블루를 말한다. 퀴놀린블루는 프레파라트의 염색이나 사진의 증감제(增感劑)로 사용된다. 금속광택을 가진 녹색의 단사정계(單斜晶系)에 속하는 주상(柱狀) 결정으로 온수 또는 알코올에 녹이면 짙은 청색을 나타낸다. 퀴놀린블루뿐만 아니라 널리 시안계 색소는 산염기 지시약으로 사용되며 사진의 증감제 외에 의약품 등으로도 사용된다. 2. 프탈로시아닌 [phthalocyanine] 분자식 C32H16N3H2(PCH2로 약기한다)인 화합물. 포르피린과 비슷한 구조를 보이며, 중심부에 있는 2개의 H가 다른 금속이온에 의해서 치환된 프탈로시아닌착염(錯鹽)을 만들기 쉽고, 이것들을 포함해서 프탈로시아닌이라고 한다. 1928년 영국의 스코치다이에스사(社)에서 철제용기 속에서 프탈이미드의 제조 중에 청색의 극히 안정한 물질이 남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프탈로시아닌착염의 하나인 철프탈로시아닌이었는데, 34년에 R.P.린스테드에 의해서 구조가 밝혀져 프탈로시아닌이라고 명명되었다. 그 후 많은 프탈로시아닌착염이 만들어졌는데, 안정성이 높고 색조(色調)가 강하여 각종 염료나 안료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또 거대(巨大)고리 색소이고 클로로필이나 헤모글로빈 등의 포르피린착염과 유사한 데서 많은 연구가 행하여지고 있다. 청색 결정으로 2가 금속(MII=Cr,Fe,Co,Ni,Cu,Zn 등)의 프탈로시아닌착염 PcMII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모두 안정하다. 진공 중 400∼500 ℃에서 승화하여 기체가 되지만 분해되지 않으며, 산에 의해서도 침식되지 않는다. 에탄올이나 에테르 등 유기용매나 물에는 녹지 않으며, 진한 황산에는 녹지만 분해되지는 않는다. 모두 짙은 청색의 결정이지만, 금속 또는 치환체의 종류에 따라 붉은 빛이 감도는 짙은 청색에서 녹색으로까지 변한다. 방향성(芳香性)을 지닌다. 철화합물은 헤민류와 마찬가지로 카탈라아제 ·옥시다아제의 성질을 나타낸다. 3. 아조 [azo] 아조염료 [azo dye] 방향족 1차아민에 아질산을 작용시켜 디아조늄염을 만들고(디아조화 반응), 이것과 방향족 아민 또는 페놀류를 결합시키면(커플링 반응) 생성된다. 분자 내의 아조기의 수에 의해서 아조기 1개인 것을 모노아조 염료, 2개인 것을 디아조 염료, 3개인 것을 트리아조 염료, 4개인 것을 테트라키스아조 염료라 하고, 트리아조 이상을 폴리아조 염료라 한다. 색깔은 이 차례에 따라 짙어진다. 일반적으로 환원에 의해서 아조기가 절단되어 탈색하므로, 발염(拔染) 및 탈색이 쉽다. 또 화학조성(化學組成)을 바꿈으로써 산성염료 ·염기성염료 ·직접염료 ·매염(媒染)염료 중 어느 것이나 만들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양모나 견(絹) 등 동물섬유, 무명이나 비스코스 등 식물섬유 등에 널리 사용되며, 합성섬유용 염료로서의 수요도 많다. |
2. 음악완성후 마스터뜰때 좋은공시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12&docid=1554241
마스터링 공시디에 따라 음질이 틀려집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그쪽에 있을때에는
제가 미쯔비시를 처음 그쪽 세계에 유행시킨 사람입니다만...
당시에는 공시디를 중구난방 으로 사용할때였습니다.
당시는 골드시디가 가장 좋다라고 그냥 알려져 있던때라.
사람들이 코닥이나 필립스 kao등의 주로 골드를 사용하다
제가 처음 미쯔비시를 보급시키며 비교해서 들려주며
미쯔비시를 유행시켰습니다만...
각 메이커 마다 특징적인 음질이 조금씩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니다...
그리고 이글은 저희 회원님중 한분이 작성한 글인데
저랑 의견을 거의 같이 하기에 그분의 글을 인용했씁니다.
1위. 버바팀 메탈 아조
2위. 미쯔비시 포노 렉스
3위. 다이요유덴 마스터시디
4위. 다이요유덴 오디오시디
5위. 퓨전
먼저 1,2위는 다른 시디들에 비해 좀더 음악적인 소리를 내어줍니다.
편안하고 조화가 잘된 느낌이 구요
1,2위 두개를 비교하면 2위는 1위에 비해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3위는 있는 그대로만 소리를 낸다고 할까?
충직한 느낌이 드는 무난한 소리를 냅니다.
4위는 소리가 카랑카랑합니다. 이런 류의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4위가 1위가 될수도 있겠지요.
5위. 절제되었다고할까? 음악보다는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종합하면
~음색~
미쯔비시,버바팀 계열이 부드러운 느낌의 소리를 내어주고
다이요유덴 계열이 선명하고 카랑카랑한 느낌의 소리가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랙CD도 아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인식률~
다이요유덴계열은 거의 완벽한 호환성을 보입니다만
버바팀 메탈아조는 무난하지만 미쯔비시 포노 렉스는 저에게 있어서는 극악의 인식률을 보여주더군요 컴퓨터와 휴대용 CDP밖에 인식을 못합니다. (CDRW를 인식하는 CDP만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보존성~
아무래도 에러율이 낮은 다이요유덴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플렉스터의 varirec 기술 같은 것을 보면 프로그램상에서 레이저 세기를 조절함에 따라 고음부 강조 저음부 강조가 가능한걸로 봐서 기록하는 레이저의 세기도 음질(색)에 영향을 미치는 것 습니다..
그리고 레드북의 규정에도 에러 정정 기술은 있습니다만.
오래된 규약이다 보니 에러에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느껴본 바로는 구형 4X 야마하와 플렉스터 필립스가
그리고 IDE보다는 SCSI장비가 좀더 좋은 소리로 들려주었씁니다.
지금의 장비는 잘모르겠씁니다...마스터라면 저배속으로 구우실것 을 권장합니다.
이상입니다...
3. 버바팀에 대하여
출처 : http://cdrinfo.co.kr/mboard/mboard.asp?exe=view&board_id=c3&group_name=cdrinfo&idx_num=30670&page=10&category=0&search_category=&search_word=&order_c=strSubject&order_da=desc
제 생각을 알려드리지요.
차이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거라고 해야 될런지 모르겠는데
아래새로나온것이 더 좋습니다. 블러가 더 낮고
고배속에서 반응성도 더 좋습니다.
요 몇년사이에 미쯔비시에서 소닉아조로 제품이 많이 나왔는데
소닉아조가 블러값이 높은 특징이 있었죠.
그러다가 다시 슈퍼아조로 (버바팀 메이커의 경우)바꿔서
고배속을 내놨는데 그게 저 사진 첫번째고요
두번째가 개선된 더 신형입니다.
제가 평가하기로는
좋은것: 메탈아조 / 슈퍼아조 HG(24배속까지용) / 윗 사진 두번째꺼 슈퍼아조(52지원)
별로인것: 소닉아조를 쓴 전제품(미쯔비시 크리스탈블랙이 대표적) / 윗사진 첫번째꺼
참고로 미쯔비시 브랜드로 나오는 CD-R의 경우는 고배속용의 경우, 아직도 계속 소닉아조를 쓴 제품만 내놓고 있죠. 젤 마지막 메이저 상품명은 크리스탈 블랙같은 제품입니다. 미쯔비시 브랜드로는 고배속용으론 슈퍼아조를 쓴 제품이 없습니다. 저배속용으로는 일본에서는아직까지 16배속 실버와 슈퍼아조 HG를 쓴 24배속지원용까지가 있을 뿐이죠.
버바팀의 경우는 지금나오는 고배속용의 경우 새로 개발한 52배속 지원용 수퍼아조염료를 씁니다. 그게 저 윗 사진의 것들이고, 그중 아래에 나온 신형디자인이 실제로 품질이 더 좋다는 얘깁니다.
소닉아조가 개발된 이유는 기존의 수퍼아조로는 고배속지원이 어려워서 따로 개발한거래는데, 암튼 이것의 단점은 기본 블러값이 좀 높다는 겁니다. 그런데 버바팀으로 나온 제품에서는 다시 원래대로 수퍼아조 염료를 쓴다고 나왔는데 이건 기존의 수퍼아조를 고배속용으로 개발한 겁니다. 즉 미쯔비시에서는 고배속용으로 소닉아조와 수퍼아조(52지원용) 2가지 타입이 있다는 얘기지요. 그중에서 미쯔비시 브랜드로는 소닉아조만을 쓰고 있고, 버바팀 브랜드로는 수퍼아조 제품만을 씁니다.
아조의 변천사를 타임라인으로 그려보면:
메탈아조->수퍼아조(16)->수퍼 HG(24)->소닉아조(48)->수퍼아조(52)
이고,
현재 생산중인 제품에서는
미쯔비시: 소닉아조(48) 사용
버바팀: 수퍼아조(52) 사용
인데,
수퍼아조(52)도 제가 보기에는 첫번째 사진 제품의 것보다
두번째 디자인이 바뀌어 나온 제품에 적용된 염료가 더 우수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두번째 수퍼아조는 8호공에서 340원에 팝니다.
첫번째를 구하시려는거 같은데 제 의견은 무조건 두번째가 좋다는 것이고
첫번째는 재고를 구하시기 어려울 것 같으며(다나와에서 검색해서 사진은 첫번째로 나오는 가게도 알고보면 두번째 디자인만 팝니다...)
설령 제가 주장한 두번째 제품이 더 좋다는게 사실이 아닐지라도
최소한 두번째 제품이 첫번째 제품보다 나쁘지는 않을것이므로
두번째를 산다해서 손해볼건 없을겁니다.^^
*PS: 그리고 항간에? 는 소닉아조와 수퍼아조가 같은 염료라는 언급이있었다고 했는데, 한때 그렇게 주장한게 맞는거 같습니다.(예를 들면 지금 팔리는 미쯔비시 크리스탈 블랙의 광고사진을 보면 실제 제품케이스에는 소닉아조로 적혔는데 사진에서는 수퍼아조 라고 따로 풍선에 넣어 표기해 두었음) 확실한건 둘의 염료가 분명히 틀리다는 겁니다. 즉 표현만 달리한게 아니라 정말 다르다는 거죠.
그건 지금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미쯔비시 관련 웹사이트들에 가서 제품소개를 보면 소닉아조와 수퍼아조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소닉아조는 그당시 수퍼아조 16배속의 한계를 극복해서 24배속까지 지원했던 수퍼아조 H.G로도 24배속 이상은 힘들어서 따로 신개발한 아조 타입이 분명하며.. 그보다 훨씬 뒤에서야 다시 수퍼아조 염료로 52배속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품질은 소닉아조가 블러가 높은 단점이 있으므로 수퍼아조 52가 훨씬 유리하다 보구요.
최근에(최근 1-2년)사이에 미쯔비시 제품의 메탈아조나 수퍼아조 HG때가 더 품질이 좋았다고 그리워하는 분들의 말씀이 나왔던 이유도 바로 소닉아조 때문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미쯔비시 고배속은 전부 소닉아조였으니 당연히 블러가 높았던 겁니다..
제판단에는 버바팀신형디자인 제품은과거 수퍼아조 HG급 정도의 품질정도까지로는 복귀한거 같습니다..
글구 버바팀은 레코더를 은근히 가리는 특성이 있고
고배속기록에서는 다이오유덴보다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요것들이 단점이고 장점은
기록품질은 다이오유덴보다 우수합니다(레코더만 잘맞으면)
그리고 알려진 설과 결과에 따르면 다이오유덴보다 보존성이
우수합니다 (아조가 시아닌보다 보존성이 우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r.DD노랑이 작성시간 09.09.24 전 다이요유덴 마스터 시디 쓴답니당 예전부터 쭈~~욱 이염 근데 다른시디에 비해서 비싸긴해도 좋습니당 에러율도 없구 인식도 굉장히 잘대구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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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r.흰둥이싼타 작성시간 09.09.24 다이오유덴이 짱인거같아여 저는 공시디안삽니다. 우사장꺼 뽀려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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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r.DD노랑이 작성시간 09.09.24 싼타얌 공짜 조아하다 난중에 대머리 될수도 이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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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리즘 작성시간 09.09.24 미쯔비시(아조) 쓰는데요. 제가 듣기엔 막귀라 다 그게그거 같아요.. 5년전에 구웠던 싸구려CD나 미쯔비시 블루CD나 지금 틀어도 다 잘나오는거 보면, 관리만 잘하면 뭐를 쓰든 괜찮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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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r. 리키대장 작성시간 09.09.24 아 어렵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