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낮추려면 진단,치료해야 한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있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후 치매 위험이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월17일 미국 의학협회(AMA)저널
(JAMA) 오픈 네트워크에서,
이스라엘 노인 10만 명 이상을 17년
간 추적한 결과 ADHD 성인 환자는
그렇지 않은 성인 보다 치매 위험이
2,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스라엘 하이파대와 럿거스대 공동
연구팀은 밝혔다.
논문 제1저자 겸 교신 저자인 이스라
엘 하이파이대 스타븐 러빈 교수는,
"노년기 ADHD 증상은 무시해서는 안
되며 의사와 상이해야 한다" 며
노년기 ADHD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
료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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