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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인생의 여울목

작성자회장|작성시간13.02.06|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인생의 여울목 인생의 여울목 긴 목마름은 연서가 되고 그대를 담은 시인이 되었어라. 내 마음은 사랑의 향기를 담아 긴 그리움의 날개를 접으려니 하얀 꽃잎이 되어 떨어진다. 아쉬움의 꽃잎을 주워 담아 가슴에 깊이 묻어둔 너의 마음에 순결한 봄꽃처럼 수줍음도 있구나. 인생은 그리움만 쌓이고 채울 수 없는 내 마음의 빈자리는 인생의 여울목 굽이굽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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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북평중학교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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