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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회장|작성시간13.08.14|조회수84 목록 댓글 0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내가 저당 잡힌 몸만 아니었더라면 예쁜 그대에게 사랑을 고백했을 겁니다, 노예의 사슬이 풀리고 저 하늘이 우리의 사랑을 허락하셨다면 가슴 따뜻한 그댈 입맞춤으로 꼭 껴안았을 것입니다, 인생 끝까지 그리워하며 가슴 태워도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우리가 늦은 중간에 만나지만 않았더라도 아픔이 없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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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원문 : 아름다운중년의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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