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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팝송

[스크랩] ♬Long Long Time아주 오래도록♬Linda Ronstadt|♬

작성자회장|작성시간13.09.05|조회수162 목록 댓글 0
 

 

 

  

 

 

 

 

 

 

Long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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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da Ronstadt -

       



      Long Long Time / Linda Ronsta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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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나는 / 조병화 *♡
      이별하기에
      슬픈 시절은 이미 늦었다

      모두가 어제와 같이 배열되는
      시간 속에
      나에게도 내일과 같은
      그 날이 있을 것만 같이
      그 날의 기도를 위하여
      내 모든 사랑의 예절을 정리하여야 한다.

      떼어버린 캘린더 속에
      모닝 커피처럼
      사랑은 가벼운 생리가 된다.

      너와 나의 대화엔
      사랑의 문답이 없다.

      또 하나 행복한 날의 기억을 위하여서만
      눈물의 인사를 빌리기로 하자.

      하루와 같이 지나가는 사랑들이었다.
      그와도 같이 보내야 할 인생들이었다.

      모두가 어제와 같이 배열되는
      시간 속에
      나에게도 내일과 같은
      그 날이 있을 것만 같이
      이별하기에 슬픈 시절이 돌아간
      샹들리에 그늘에 서서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작별을 해야 한다.

      너와
      나는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中에서 】

      ♡* 당신이 있어 더 좋은 하루 *♡

       


      당신이 있어 오늘은 더 좋은 하루입니다
      당신과 내가 새날을 선물 받음은
      더욱더 사랑하며 살라 하심입니다.

       

      삶이 우리를 시험하려 안겨준 어려움은
      당신과 나에겐 참으로 고통이었고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지만
      당신은 나를 믿음으로 지켜주었고
      기도의 든든한 버팀으로 잘 견뎌왔습니다.

       

      언제나 소망을 잃지 않은 당신이기에
      하늘이 당신으로 하여금
      나에게 소중한 아들과 딸을 축복으로 주었고
      우린 가족이란 생명이 되어
      흘리는 눈물과 땀을 함께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생명인 내 가족을 사랑합니다.
      어제의 하늘은 어두웠지만
      그래도 오늘의 맑은 하늘을 소망하는 건
      당신이 있어 더 좋은 하루이기 때문입니다


      -오광수-

       

      친구야,
      조금만 지나면...
      조금만 참고 견디면...
      지금의 이 고통을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들춰내고 싶을 거야

       
       
      대가 없는 고통은
      처음부터 신도 원치 않는 것.
      두꺼운 얼음 밑창에서 들려오는
      어린 생명들의 기지개 피는 소리가
      너와 나에게 일깨워주듯
       
      산모가 살 찢어지는 아픔을 ?지 않고서야
      어찌 새 생명을
      세상 밖에 내 놓을 수 있단 말이던가.
       
       
       친구야 고진감래란,
      하늘이 정한 순리적 원칙이며
      초자연의 법칙이 아니던가.
       
       
      세상 속의 일들도 인간사의 일들도
      다 우주의 법칙의해 따라 가는 것
       
      하물며 사람 사람마다
      사계절과 같은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이 어디 또, 있겠느냐.
       
      친구야...
      오늘, 이 작은 고통을 심어 놓으면
      훗날, 큰 결실을 분명 거둘 수 있다 하지 않니
       
      그러기에 자연은
      늘 같은 방법으로 우릴 가르쳐 주려고
      아둔한 너와 나의 곁에 다가와
      여러 모습으로 그렇게 머물고 있었나 보다.
       
      김진명의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나 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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