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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 친구야

작성자회장|작성시간13.06.27|조회수269 목록 댓글 0

 
그리운 친구야
 
         천년사랑 박노신
 
한잔 술에 
   낭만을 얘기하고
청춘을 
   노래해 주던 친구야
친구야 
   네가 보고 싶구나
친구야 
   네가 그리옵구나
 
세월 
   흐르고 시간 지나니
더욱 
   그리운 건 친구뿐이고
어스름한 
   추억 속에 떠오르는 것
친구 
   너 하나뿐이구나  보고 싶다
 
만나면 
   하고 싶은 얘기도
보면 
   듣고 싶은 얘기도
많고도 
   많이 있는데 친구야
너 지금 
   어디에 있니
너 지금 
   무엇을 하니
 
친구야 
   나의 동무야
너 그립고
   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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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중년의노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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