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세상 존재함은 서로 사랑하기 위함이다
우리들 몸과 마음은 이웃을 사랑하는 영혼으로 꽉 차있다는 사실
육신의 정욕에서 나오는 말은 이기적인 자아로 이웃에 상처를 주지만
영혼의 깊은곳에서나오는 말은 이웃과 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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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이기적인 자아로 무엇이든 붙잡아 축적해 놓으려 하지만
마음의 영혼은 붙잡으려 하지않고 잡지도 않아 놓을것도 없다
어느곳에 머무르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도 않고
고요와 평안 심연의 깊은곳에서 생수와 같은 말이 솟아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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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에서 솟아나는 생수같은말은 누구든지 마시면 치유제가된다
우리가 해야할말은 아름답고 행복하고 좋은말 생명력이 있는 말이다
이좋은말을 많이 하여 이웃과 사회와 세계에 평화를 일구어 나가자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고 석가도 대자 대비 하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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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 쌓아놓아 축적하려는 마음에서 해방하여 자유와 평온의
깊고 깊은 심연의 마음샘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답고 귀한말을 많이 하여
다툼과 시기와 분노를 정화 하여 너와내가 하나되는 이웃의 삶속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생명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평화 속에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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