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애호박재배시 적정 웃거름량과 물주는 시기 등 재배법 구명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2009-03-11 14:02 조회1440첨부파일
품질 좋은 애호박 생육 장면
봄철 애호박재배시
적정 웃거름량과 물주는 시기 등 재배법 구명
웃거름 10a당 요소 43kg, 염화칼리 18kg 시용
물 한주당 2ℓ을 5일 간격으로 주면 12% 증수효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남부지방에서 애호박 장기재배시 적정 웃거름 주는 량과 물주는 시기를 구명하여 영농현장에 적용할 경우 12%를 증수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구명했다.
남부지방에서 애호박 재배는 주로 시설억제작형으로 고온기에 육묘하고 9월~11월 사이에 정식하여 이듬해 6월말까지 수확하는데 한번 정식을 하면 8~10개월 정도의 장기간 재배를 하기 때문에 비료와 물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애호박 재배 농가들은 비료와 물관리 등 재배법 연구가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웃거름을 물주는 시기에 비료를 녹여주는 관비재배로 관리해 왔었다.
또한, 대부분의 농가들은 관수시점을 오이재배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검증이 안 된 4종 복합비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경영비 증가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애호박 재배를 실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7~2008년의 2년여에 걸쳐 애호박 재배법 연구를 수행한 결과 웃거름은 10a당 비료 사용량은 표준비(요소 22kg, 염화칼리 9kg)보다 높게 요소 43kg, 염화칼리 18kg를 시용하였을 때 12%정도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물주는 간격은 3~6월까지는 3~5일 간격, 11~2월까지는 5~7일 간격이 좋았으며, 주당 관수량은 10월~4월까지는 2ℓ정도, 5월~6월까지는 4ℓ정도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이숙재 연구사는 3월 이후 온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는 애호박 물주는 조건을 한 주당 2ℓ정도를 5일 간격으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다만 애호박 생육과 날씨 조건을 감안하여 흐리거나 비가 오는 경우 관수시기를 기준일 보다 늦춰 주고 햇볕 쪼임이 강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기준일 보다 일찍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61)330~2546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이숙재 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