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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야기

국산서리태와 중국산 서리태의 차이 알기

작성자명이|작성시간09.07.13|조회수3,294 목록 댓글 10

검은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좋은 콩이 [국산서리태] 라는 점때문에 많은 분들이 국산

 

서리태를 구입하시고 드시고 있는데 몇몇 분들이 " 정말 맛없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서리태는 고소한 밤맛의 정말 맛있는 콩인데 일부 양심 불량인 유통업자가 서리태에 흑태를

 

섞어서 팔거나 다른 종류의 콩을 섞어서 판매했던 모양입니다.

 

명이도 일전에 농협에서 구입했던 서리태콩이 순수 100% 서리태가 아닌 잡콩이라서 먹는 내내

 

한숨을 쉴 정도였거든요. 서리태를 반나절 불려서 잡곡취사로 푹! 익혀 먹으면 그 맛이 밤 익혀

 

먹는 맛에 부드러움 또한 예술입니다. 하지만 다른 콩은 이 단맛이 많이 부족해서 오히려 콩의

 

비릿내가 나고 퍽퍽한 맛을 느낀다고 할까요? 농협 서리태 콩을 먹으면서 어떤건 고소하니

 

맛있고 어떤건 암만 안나는 ...마치 변한듯한 콩맛에 기겁을 했답니다.

 

 

그래서 다른 가게를 돌면서 서리태 콩들을 구입! 재래시장 두군대를 돌아다니면서 국산 서리태

 

를 구입했습니다. 가게를 가서 보니 원산지 표시가 확실히 되어 있는 서리태들에게 감사!!

 

역시~;ㅇ; 보고 사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답니다.

 

 

 

 

 (5천원~3천원어치 구입한 콩들 전부 다 틀리다! )

 

어머니의 단골 가게 아저씨께서 알려주신 국산 서리태와 중국산 서리태의 차이는 두가지

 

였습니다. 서리태의 뽀얀 가루가 껍질에 골고루 균일하게 있는가? 서리태의 껍질을 까봐서

 

안쪽을 봤을때 안쪽 껍질이 하얀가? 여부가 주요 차이점이라고 하시더군요.

 

중국산 서리태는 마치 콩을 하나하나 닦아서 기름칠을 한 듯이 광이 나더군요~^^: 국산 서리태

 

는 상태가 아주 좋다고 하는 녀석을 보니 오히려 흰색 가루가 엄청 많이 묻어 있어서 지저분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일단 눈으로 봤을때의 두 콩의 차이는 확실!

 

서리태의 껍질을 까서 안을 보니... 오호~ -ㅅ- 이녀석 안쪽 껍질은 약간 흰색을 띄고 있는데

 

아저씨께서는 [국산서리태 콩 안이 덜 희다] 라고 하시는데 명이는 그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ㅜㅜ 전문가의 눈길과 초보의 눈길 차이인가봅니다.

 

 

그럼! 중국산 서리태를 국산서리태와 섞어버리면? 거기다가 맵쌀이나 가루가 많은 쌀을 조금

 

넣고 봉지에서 흔들면?? 넵~=ㅅ=;; 국산 서리태처럼 부시시한 모습의 중국서리태의 변신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광택은 쉽게 없어지지 않더군요.


 

손으로 쓱쓱! 대니 광택이 살아난다고 할까요?^^: 섞는 비율이 다르면 정말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모른다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문제는 국산서리태나 중국산 서리태를 섞인 상태로 조리하면 맛으로는 구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3배 차이나는데 말이죠~ㅠㅠ

 

파는 분들을 믿어야 하는데 속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에 많이 속상했답니다.

 

특히 온라인 콩을 구입해서 드시고는 "맛이 없다" " 퍽퍽하고 고소한 맛도 없다" 라는 분들

 

있는걸 보면 서리태에 [흑태]를 섞어 파는 일부 비 양심 상인들이 있다는걸 알수 있는듯해요.

 

만약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한번 드셔보시고 수취확인글과 상품평을 올리시면 다른 분들도

 

그 가게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이러다가~-ㅅ- 명이 올 가을... 밭때기 하러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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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팀』뺄꼬야 | 작성시간 09.07.13 흠..흠...떱...제발 먹는걸로는 장난치지 말았음 좋겠어요.
  • 작성자현모양처 | 작성시간 09.07.13 걍 전 마트가서 사는뎅... 마트꺼는 나름 믿을만하다는 생각땜에요...;;; 걱정스럽내요... 믿고 산 마트콩도 국산아닐까봐 ㅡㅡ,,,
  • 작성자태평양 | 작성시간 09.07.14 전 고향이 경기도 이천이라 여태까지 콩은 엄마가 보내주신 것만 먹었어요. 콩 다이어트 덕분에 집에 있는 콩이란 콩은 다 먹어치우고 동생이 얻어온 중국산 콩을 먹어봤는데, 도저히 못 먹겠어요.차라리 서리태가 날 때까지 흰콩과 약콩으로 대치해서 먹으려구요. 가을에 팔지 말고 저 많이 달라고 특별부탁해 놨어요. 부모님이 챙겨주신 쌀과 각종 잡곡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 작성자할일읍나 | 작성시간 09.08.10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작성자희망이 보임~~ | 작성시간 09.10.1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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