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이란? (담론)
문학의 본질에서부터 작품의 장, 단점, 작품의 가치, 작품의 방법, 그리고 작가 등에 대하여 판단하고, 해석하는 것으로서 독서행위이다. 독서 행위인 만큼 독자가 글을 읽고 해석하고, 판단하는 행위이다.
최근에는 비평이라는 말을 ‘담론’이라는 말로 설명하기도 한다.
바르트의 말을 가져오면,
“모든 소설가와 시인은 상상적인 것이든, 언어 밖에 있건, 언어 이전에 있건, 사물과 현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가 있고, 그 세계를 작가가 말을 한다. 그것이 문학이다. 비평의 대상은 아주 다르다. 그것은 새계가 아니라 담론, 타자의 담론이다. 비평은 담론에 대한 담론이다. 그것은 일차 언어, 즉 대상으로서의 언어에 작용하는 이차 언어이며, 혹은 논리학자들이 말하는 메타언어이다.”
(*담론이란 말을 논쟁이라고 이해하면, 위의 글을 이해하기가 빠를 것이다. 왜나면 담론이란 의견을 담은 말이기 때문이다. 주장이라고 할까. 어떤 문제에(문학에서는 작품읽기에서) 자기의 주장을 펼칠 때를 담론이라고 한다.)
(*작품을 읽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면서 자기의 의견을 제시하면, 담론이고, 글읽기이고, 작품에 대한 자기의 감상이다. 이것이 비평임으로 비평은 독서하기에 해당한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비평의 기능이다.
감상이란 작품을 이해하고 즐기는 뜻이다. 비평이 예술작품을 의식적으로 평가하는 일이라면 감상은 작가의 상상의 세계를 독자의 입장에서 재체험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비평은 해석과 감상을 거쳐 마지막으로 평가를 해야 하는데, (평가란 가치 판단이다.) 결국은 비평이란 작품을 문학적 가치 판단을 하는 것이다.
가치 판단을 하려면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한다.(판단의 기준을 세울려면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 것이 많을수록 감상의 폭이 넓어진다. 비평도 좋아진다.)
문학 평가의 원리는 진실성, 효용성, 독창성, 통일성이다. 진실은 모든 가치의 대표적인 명제이다. 문학작품이 독자에게 줄 수 있는 효용성은 쾌락과 교훈이다.
통일성은 문학작품의 구성 내지 ------, 작가의 작품 만들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