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집에 술 익거든'
김육(金堉)
(朝鮮1580∼1658)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날 부르시소.
내 집에 꽃 피어든 나도 자네 청해옴세.
백년덧 시름 잊을 일을 의논코자 하노라.
【현대어 풀이】
자네 집에 술 익거든 부디 나를 부르시게.
내 집의 꽃 피거든 나도 자네 청하겠네.
한평생 시름 잊을 일을 의논하고자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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