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바다가 되어 바다 위에
흰 배들이 너울거린다
초원의 흰 들꽃들이
서로 닮은 모습 보며
반가워하며 즐긴다
연초록의 들풀 속에
이름 모를 풀벌레
조르륵조르륵
놀이터가 되고
새들도 보금자리
옹기종기 모여
노래하며 즐기는
유월의 들녘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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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바다가 되어 바다 위에
흰 배들이 너울거린다
초원의 흰 들꽃들이
서로 닮은 모습 보며
반가워하며 즐긴다
연초록의 들풀 속에
이름 모를 풀벌레
조르륵조르륵
놀이터가 되고
새들도 보금자리
옹기종기 모여
노래하며 즐기는
유월의 들녘은 아름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