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라는 삶

작성자명동신사|작성시간25.12.17|조회수144 목록 댓글 0

 

 

올 한해도 15일 정도를

남겨두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너에게 편지를 여러분은 과연

인생의 수명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는 그런 여유로움을 지니고 계산을 해

본적이 있었는지요?

 

100살을 기준으로 우리는

36,500일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루 하루는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100세 시대의 

기준으로 건강하게 살아간다고

하여도 살아갈 날들이 얼마 만큼을

소진했고 어떤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것인지도 누구나 쉽게 짐작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한 해를 보내면서

아쉬워 하거나 후회로 점철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 때 나역시 행복하게 됩니다.

 

물론 나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겠지만

베풀고 나눔의 행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장 잘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을 비워가면서

남은 인생을 서로가 즐거워하면서

나의 행복이 너에게 편지를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그런

삶으로 살아간다면 올 한해도 그리고 새해

새로운 2026년 분명 행복해 질 것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