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론

작성자낭만시인 정연복|작성시간26.06.16|조회수91 목록 댓글 0

   색깔론 / 정연복

 

사랑은 빨간 장밋빛

뜨거운 정열로

 

희망은 연둣빛

새싹같이 파릇파릇

 

마음은 백목련을 닮아

티 없이 맑고 순수하게

 

얼굴엔 늘 노랑 민들레나

개나리의 명랑 웃음

 

목숨의 끝은 연분홍

노을처럼 곱고 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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