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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서 작성시간06.11.28 忠言逆耳 良藥苦口(충언역이 양약고구):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行함에 이롭고, 좋은 약은 입에 쓰나 病에 이롭다. 『史記』에 나오는 말이다. 진시황제가 죽은 후 유방과 항우가 최후의 결전을 하기 전 함양에 먼저 입성을 하였다. 번쾌를 비롯한 장수들이 성밖에 주둔할 것을 건의하나 유방은 성안의 금은보화와 미녀들에 마음이 쏠려 듣지 않았다. 이에 장량이 간하기를 "무릇 진나라가 무도하여 公께서는 이곳에 오실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어렵게 진나라에 들ㅇ온 지금 바로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신다면 곧, 하나라의 걸왕의 포악함을 찾는 것입니다. 또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 이로우며, 좋은 약은 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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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서 작성시간06.11.28 쓰지만 병에는 이롭다 했습니다". 유방은 그때서여 마음을 비우고 다시 패왕으로 물러 나왔으며, 결국에는 천하를 통일하여 한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사람이 갑작스레 富를 축척하거나, 명예가 상승하면 가짜 친구와 적들이 주위에 포진하게 된다. 그들은 대개 表裏不同(표리부동)한 자들로서 面從腹背(면종복배)하면서 口蜜腹劍(구밀복검)이거나 笑中有刀(소중유도)한 자들이다. 주위에 '예스 맨'들이 포진하면 '인의 장막'에 가려 사리판단이 흐려지고 종국에는 몰락의 길로 내닫는다. 충고를 하는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충언을 하는자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에게 해야만이 자기의 안위를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