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이무진가수 인스타 스토리
어제 콘서트 참 대단했지요. 3층까지 플래쉬 불빛이 핼러윈 별빛이 되어 푸펠노래에 맞추어 반짝이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때로는 맑았다가 때로는 힘찼다가 때로는 슬펐다가 때로는 사랑스럽게, 노래에 맞추어 다채롭게 변하는 무진님의 음색에 푹 빠져 1시간 넘는 시간이 눈깜박할 사이에 순삭해 버렸네요.
탑3콘에서 또 만나요! 약속한 라방도 빨리 해주고... 이건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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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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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맨인더미러 작성시간 21.11.01 세상에 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탑3콘도 가시나봐요 부럽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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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나둘셋 작성시간 21.11.01 날로날로 성장하는 무진님. 부산콘도 더할 나위없이 좋았는데 일주일 뒤의 세종콘은 또 훨씬 업그레이드 된 버전.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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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맨인더미러 작성시간 21.11.01 부산콘도 멋졌는데 세종콘은 그보다 더 멋지더라구요
앵콜곡 푸펠은 항상 감동이예요
첨 곡받을 때부터 무진님께 많은 위로가 되더니 콘서트마다 관객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곡이예요 -
작성자michelle 작성시간 21.11.02 이 장면은 봐도 봐도 뭉클 합니다 울 무뮤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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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리 작성시간 21.11.06 자랑스러웠어요 그자리에 있었다는것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