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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가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작성자아가파오|작성시간12.09.02|조회수130 목록 댓글 7

저는 딸만 셋인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저희 카페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수많은 회원님들께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카페에 가입인사를 보면요 어떤경로로든 알게되어 가입해서 수화를 배우고 싶다는 말씀들을 제일 많이 하시던데요

배우시겠다는 열정은 참으로 대단한 결심들이십니다.

저도 예전에 13년즈음에 총각때죠 혼자서 수화를 배워보겠다고 열심히 농아인교회를 다녀서 그 교회의 수화통역 봉사를 해준적이 있고요

중간에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농아인들과는 별로 만나지 못하여 수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농인들의 말씀이 오랫동안 수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는다고들 하시던데요 전 별로 안까먹고 거의다 기억을하는편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수화는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경로로든 연습을하고 안잊을려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오늘 저는 제식구들과 농아인교회를 갔었습니다 어린딸들과 제아내에게 보란듯이 통역을 해줬습니다.

제 아내왈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 안까먹고 통역을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하더라구요.

수화를 배우시겠다고 오신 회원님들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대로 대화도 가능해지시구요 수통사도 되시구요 찬양도 해보세요

그리고 배우신거 복습에 복습을 하셔서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어떤상황이 와도 까먹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도포기라는 말은 아예버리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하셔서 우리서로 만나는날 손이 자연스럽게 수화를 구사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으면하네요.

수화는 손으로 말하는 아름다운언어입니다.

수화를 배우겠다고 결심한 그날부터 우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배우는겁니다.

끝까지 배우겠다는 결심을 자신과 하십시요.

그리고 포기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저를 보고 우리애들이 수화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더 생긴것 같습니다.

장애는 넘지 못할 벽이 아니라 이미 허물어져버린 장벽에 불과합니다

카페지기님이신 수화소년님과 운영진 분들에게 궁금한거 많이 많이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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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화천 | 작성시간 12.09.02 고3이라는 핑계로 한동안 못하니 거의 잊엇어요~이번달부터 다시 시작해요~ㅎㅎ
  • 작성자ㅊr칸ㅅr랑 | 작성시간 12.09.03 늘 잊지않고 순간순간 속에서 수화를 생각하면 외우는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기억나는 것 같아요.
    저는 머리가 나빠서 꾸준한 반복과 노력을 해야만 하지만 그래도 아가파오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작성자수화소녀 | 작성시간 12.09.03 맞는 말씀이죵~^^ 여러분 할수 있어 파이팅용~~
  • 작성자깽이♡ | 작성시간 12.09.03 발전이 있길바랍니다~가끔뉴스를보면서도 공부가되드라고요~
  • 작성자바위우물 | 작성시간 12.09.03 그러게요 자주해야 하는데...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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