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얘긴 안하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하네요.
카페를 폐쇄하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3년가량 윈엔터 하는것보면서 그래도 아티스트를 위해주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주는 깨어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크고 많은 사건이 있었으나 처리하는 것 보면서 맘에 안드는부분도있었지만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고 혹시라도 아티스트에 영향을 줄까봐 참았어요.
심지어 계약만료 시킨것도 모두가 어렵고 힘드니깐 이해하고 싶었어요. 팬들도 힘들지만 아티스트들은 더 힘드니깐..
갑자기 V live, youtube 계정도 소리없이 사라지더니 2년넘게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소통의 공간을 왜 없애려고 하나요?
팬덤명 생성과정부터 팬사인회 쇼케이스 각종 이벤트 전후에 멤버들과 팬들의 소통과 추억을 꼭 없애야만 할까요?
진짜 이제와서 말하지만 지켜보는 일반인도 이렇게 답답한데 스펙트럼 멤버들을 정말 힘들게 했을까 짐작이 가네요.
정말 아쉽고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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