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문자로 무리 없이 진행예정- 갑지기 날씨 때문에 중단 - 결국 취소 종료 공지 -내일까지 기념품 받아 가라더니 - 몇 시간 만에 갑자기 내일 일정 정상 재개 공지?
주최측은 중단 취소 종료 단어 뜻을 모르세요??
마치 올해 행사가 끝난 것처럼 종료! 되었음을 알립니다 딱 박아 놓고는..
게다가 오늘 못 뛴 사람들까지 내일 그 시간대에 다 몰아서 뛰라뇨.
진짜 주최 측 운영 수준에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밉니다.
마라톤도 아니고 한강 오픈워터 수영 대회입니다. 물속에서는 1초만 방심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데, 이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몰아넣고 안전 관리가 제대로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좁은 입수 구역에 사람 몰려서 밟히고 엉키는 건 불 보듯 뻔하고, 늘어난 인원만큼 구조 보트나 수상 안전 요원이 제대로 배치될지도 의문입니다. 비 온 뒤 한강 수질과 유속은 정말 안전한지 제대로 검사나 한 건가요?
준비한 시간이 아까워서 가고 싶다가도, 주최 측의 이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과 우왕좌왕하는 꼴을 보니 내 목숨 담보로 참가해야 하나 회의감이 듭니다.
안전을 생각해서 종료된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회요강에도 그렇게 써있고요.. 근데 번복에대한 내용도 있을까요?? 갑자기 내일 진행하겠다고 하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또 다시 번복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차라리 이렇게 해주세요
1. 작년처럼 연기
2. 환불을 진행
3. 내년 대회로 이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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