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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실망스러운 행사

작성자김지연3300|작성시간26.06.21|조회수507 목록 댓글 1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한크스

처음 참가하는 대회이다보니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참석 신청을 했다

 

 한동안 내리지 않던 비예보가 일주일전부터 예보 되고 있다

 

적은비라면 비 오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전날 비예보는 예상을 빗나갔다

주최측은 당일 새벽까지 정상진행을 한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린다

주최측을 믿었다

 

행사장에 도착히니 비속을 뚫고 온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헝사장에 모여들어 입수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입수 30븐전 갑자키 취소가 되었다

사회자가 서울시에서 팔당댐방류로...어처구 저쩌구..안전을 위하여 어쩌구 저쩌구...쥐소 합니다를 반복했다

서울시를 핑계삼아 행사 30분전에 취소가 되었다

 

수영복과 슈트를 입은 많은 사람들의 실망으로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아니 왜 이렇게 운영하지?

며칠 전부터 비예보가 있었고 전날은 정말 많은 비가 쏟아져서 충분히 예상되는 시나리오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강행을 하더니 결국에는 취소 라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이 상황에 취소가 맞다.

그러나 이 상황의 취소가 아니라 미리 취소했어야 하고 연기했어야 한다. 주최측 입장에서는 전날 행사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강행하고 싶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이것은 수영 아닌가. 그것도 한강에서.,

그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은 또 어떤가?

그들은 버스를 대절했고 기차를 예약했고

잠 못자고 새벽에 출발을 했을 것이다.

우리가 행사장에 있을 때도 수없이 많은 버스들이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을 내려놓았다.

 

지방에서 왔다고 했다. 대구에서 부산에서 대전에서 온 그들은 어쩔 것인가? 며칠 전부터 또는 몇 달 전부터 버스를 예약하고 기차를 예약했던 사람들은 한강에 와서 발 한번 담가보지못하고 비만 맞고  가야 한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인가?

6월 말? 6월말은 우리나라 기후상 매년 비가 많이 온다. 그렇다면 행사 진행 날짜를 당기던가? 조금 미루던가 해서 맞춰야 한다. 그런데 왜 꼭 6월 말인가?

 

그거 왜 못 바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난 지금 한강에서 수영도 못 하고 완영증과 메달을 받았다. 이 완영증과 메달의 의미는 뭘까? 그냥 돈 냈으니까 돈 내고 받는 것 ?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 수영인들은 한강에서 수영을 하고 그것에 대한 완영증과 메달을 받고 싶은 거지. 돈 내고 사고 싶은 것 아니다. 그런데 왜 주최 측은 지금도 이렇게 어설프게 운영을 하고 있을까? 오늘 아침에도 또 문자가 왔다. 어제 못한 사람들은 오늘 와서 수영하라고 한다

 

지방 사람들은 어쩔 것이며 또 그 많은  사람들이 이 다 모이면 어떻게  진행할것인가

 

어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었었다. 오늘 두 배가 된다는 얘기다. 아마도 그들은 그 사람들이 모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위험하지 않을까? 

하나의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아버렸다

 

 

토요일 참가 못한 우리들에겐 지금 당장 한강가서 일요팀과 뒤셖인 수영을 하는것이 아니라 

안전이 담보된 우리들의 축제가 필요한것이다

 

송파구수영연맹에 건의 드립니다

하루나 이틀쯤 날짜를 정해 조건없이 우리들이 다시 수영 해볼수 있도록 행사장을 꾸며주시기 바랍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기회비용을 송파구 수영연맹은 책임져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토요일 행사 미참가자에 대해서는 환불을 하거나 내년 행사에 참여 할수있도록 내년행사 일부 할인이라도 진행해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송파구수영연맹의 명예를 되찾는 길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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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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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하윤 | 작성시간 26.06.21 수년째 반복되는 이슈라 그런 명예따위는 이제 없을거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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