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한 중단은 이해하지만, 사후 대책 없는 일방적인 종료 통보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는 2014년 제1회 대회(200명)를 시작으로 2019년 2,800여 명 규모로 성장했고, 지난해(2025년) 폭우 속에서도 일정을 조정하며 명맥을 이어온 10여 년 전통의 역사적인 대회입니다.
그런데 주최 측의 이번 미숙하고 행정 편의주의적인 대처는 그동안 쌓아온 대회의 명성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일이며 향후 대회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단 한 줄의 공문으로 참가자들의 노력을 공중분해 하겠다는 의미입니까?
단순히 현장 기념품 수령으로 책임을 끝내려 하지 마시고 아래 사항에 대해 명확히 답변해 주십시오.
1. 이번 대회를 이대로 완전히 무산 처리할 것인지 여부
2. 팔당댐 방류량 안정화 이후 '추후 연기 및 재개 일정' 수립 계획
3. 연기가 절대 불가능할 경우, 그에 합당한 '참가비 환불 대책' 공지
대회 요강을 면피용으로 쓰지 마시고,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주최 측의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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