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죽전역 헬스장 알케미짐을 운영하고 있는 유용한입니다.
센터가 회원을 배정해주고,
나는 정해진 수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은 여기서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시키는 일만 하면서
편한 근무 환경을 바라는 분과는
저희 센터의 방향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가르치고, 수업도 성실하게 하고,
회원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은데
이상하게 계속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남는 건
선생님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트레이너는 이미 넘쳐납니다.
비슷한 경력,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옆 센터에도, 그 옆 센터에도 있습니다.
이제는 센터 안에서 수업만 잘하는 트레이너로는
오래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있어도, 아무도 모르면 선택받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실력 있는 트레이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실력을 잠재 고객이 알아볼 수 있도록
보여줄 줄 아는 트레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알케미짐은 트레이너를
단순히 수업하는 사람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유튜버가 되라거나,
억지로 카메라 앞에 서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든 트레이너가 똑같은 방식으로 보여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운동 설명을 잘할 수 있고,
어떤 분은 회원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강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변화 과정을 기록하는 방식이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그냥 막 올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 강점을 잠재 고객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 합류하는 트레이너와는
처음부터 어떤 방향으로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어떤 회원을 잘 도울 수 있는지,
어떤 수업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콘텐츠 방식이 본인에게 가장 자연스러운지 같이 고민합니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혼자 알아서 하라고 두지 않고,
그때그때 함께 방향을 잡아가려고 합니다.
물론 알케미짐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여 있는 대형 센터는 아닙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곳도 아닙니다.
저 역시 요즘 같은 피트니스 시장에서
대형 센터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공부하고, 직접 시도하면서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성된 시스템 안에서 편하게 일할 곳을 원하신다면
솔직히 알케미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신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는 곳입니다.
알케미짐은 매주 1회 트레이너 전원이 모여
회원 상황을 공유하고, 상담 방향과 수업 노하우를 함께 나눕니다.
회원이 어떤 부분에서 막히고 있는지,
어떤 상담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더 오래 운동을 지속하게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합니다.
모든 트레이너가 완벽하지 않고,
저 또한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수업, 더 나은 상담, 더 나은 회원 관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가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방향은 단순합니다.
물론 지금도 상담이 들어오면
제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회원님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트레이너에게 배정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센터가 책임지고 회원을 연결해드리는 구조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알케미짐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은
트레이너가 센터의 배정만 기다리는 구조가 아닙니다.
회원이 먼저 관심을 갖고,
회원이 먼저 찾아보고,
“이 선생님께 배우고 싶다”고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만족한 회원이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싶어지는 트레이너.
센터가 밀어줘서 수업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원에게 신뢰받고 선택받는 트레이너.
저는 알케미짐이 그런 트레이너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SNS를 잘하지 않아도 괜찮고,
브랜딩이 아직 낯설어도 괜찮습니다.
대신 생각만 하고 멈춰 있는 분보다는,
부족하더라도 하나씩 쌓아가려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반대로 시키는 일만 하고,
센터가 모든 것을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분이라면
이 환경은 솔직히 힘들 수 있습니다.
알케미짐은 편한 자리만을 약속하는 곳이 아닙니다.
대신 트레이너로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려는 곳입니다.
이번 채용은 수업이 포화되면서
오후 트레이너 한 분만 추가로 모시는 자리입니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뽑기보다,
저희와 방향이 맞는 한 분과 제대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근무 조건]
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대지로 58 선진포리스트 가동 503호 (분당선 죽전역인근)
근무: 월~금 주 5일 (주말 근무 없음)
시간:
정직원 — 14시~23시(식사 및 운동시간 1시간 포함, 시간 협의 가능)
오후 파트 — 18시~23시(시간 협의 가능)
급여]
정직원: 기본급 100 + 수업료 (신규 40% / 재등록 50%)
오후 파트: 기본급 50 + 수업료 (신규 40% / 재등록 50%)
*수업료는 2만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연차 1달 만근 시 1개 지급
[지원 방법]
이메일로 이력서 발송 후
문자로 지원 완료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이메일: yonghan1121@naver.com
아래 내용을 함께 보내주세요.
— 이력서 및 경력 사항
— 트레이너로서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회원에게 받았던 피드백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운영 중인 SNS가 있다면 함께 첨부
문자: 010-8523-5112
문자 예시
“알케미짐 지원자 OOO입니다. 정직원 지원합니다.”
“알케미짐 지원자 OOO입니다. 오후 파트 지원합니다.”
트레이너로 ‘그냥 일할 곳’을 찾고 있다면
선택지는 많습니다.
하지만 회원에게 선택받는 트레이너로 성장하고 싶고,
그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가고 싶다면
알케미짐은 분명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와 방향이 맞는 한 분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