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서 가져온 나뭇가지들은 저어새들의 소중한 둥지재료
작은섬이 보이네요
보트가 한대라 3명씩 탑승하며 수차례 애쓰신 이기섭박사님
고방오리 사체
큰섬이 정말 큰섬답게 컸어요..많은 인원이 필요했어요.쑥뿌리 캐고 마른풀들 제거 하고 ~
처음엔 일하며 두런두런 수다와 함께 했으나
점점 말수는 줄고 호미질,삽질 바빴답니다.
훤해져가는 큰섬…저어새들아! 올해는 큰섬에서도 번식 많이 해주렴
큰섬 정비 후 다시 3명씩 탑승 후 육지로 출발
적은섬에 갔어요.저어새들이 둥지 만들때 쓰라고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여기저기 흐트려뜨려 놓았어요
가장 좋은 입지조건의 저어새 아파트
하단의 둥지자리
반듯반듯 들어가 살고 싶어지는 둥지터
고방오리 기다란 목으로 알수 있었어요
고방오리 부리
고방오리 날개
-다 마치고 배를 기다리는데 저어새 한마리가 섬주변을 날고 있었다.올해도 무사히 잘 번식하기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