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elfo작성시간12.02.11
전에 이글을 볼때는 막연히 읽고 위지도의 크기가 어느정도인가... 대략 가늠만했는데 오늘 아파트에서 설명회가 있어서 64층 모임장소에 가서 갯벌을 보니 2011년 공사로 자취를 감춰버린갯벌과 그옆에 아주 조금남아...도저히 갯벌이라고 부르기 힘들것같은 약간의 바다자락이 보였네요. 사람들은 경치좋다...한마디씩들 하는데 저어새를 알고난후 바라보는 경관속에 들어온 바다자락은...아쉬움을 넘어선 안타까움으로 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