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사대부고 생물부 전효성입니다.^^
오늘 송도 저어새섬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어새가 떠난후 다시 돌아올때 둥지재료가 부족하여 번식을 못 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어새섬에다가 둥지재료를
운반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그곳에서 저어새섬주변의 쓰래기청소와 둥지재료를 모았습니다.
이 저어새섬주변은 송도 신도시 개발로 인해 주위가온통 공사판이고 뒤에는 산업공단이 있어서 쓰래기가 엄청많이 쌓여있었습니다. 또한 저어새섬의 물은 단 1mm도 밑이 보이지 않는 검은물이였습니다.
우리들은 둥지재료를 모아 저어새섬으로 갔습니다.
저어새섬은 멀리서 보이는 거와 매우 달리 경사가 급하고 사람몇명이 들어갈 수 있는 매우 작은 곳이였습니다. 저어세가 이런 곳에서 갈매기와 가마우지등 여러 다른 새들과 싸워 둥지를 튼것을 상상하면 정말 고생을 많이 했을거같았습이다.
이 행사는 저어새가 돌아왔을때 번식확률을 높이기위해한 행사이기도 하지만 인천시와 주민들에게 우리가 이러한 활동을 할만큼
이곳은 매우 열악하고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일이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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