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송도 남동유수지 저어새섬

작성자한민|작성시간10.04.06|조회수85 목록 댓글 0

 

 

 

담임 선생님의 소개로 저어새를 알게되었고

새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담임 선생님과 내 친구와 함께
송도 남동유수지로 저어새를 보러갔다.


가는 차안에서 내내 저어새의 독특한 부리 모양만을
생각하면서 기대를 품고 도착하였다.
도착하여, 처음엔 물 속에서 놀고있는
오리들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때부터 뭔가 새들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에 설레임이 가득해졌다.


담임선생님의 새들의 삼각주 말씀을 듣고
차로 잔깐 다시 이동하여
저어새가 살고있는 저어새 섬에 도착하여
그토록 기대하고 보고싶었던 저어새를 구경하게 되었다.

 

 

가기 전, 카페 모니터링으로 저어새만의 독특한 부리 모양과
생김새를 망원경을 통해 움직임을 실제로 접해보니
굉장히 새롭고 저어새가 신기하게 느껴졌다.
저어새뿐만이 아닌, 여러새들의 모습을 발견한
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저어새와 갈매기와 오리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잠을 잘 때 한쪽 다리를 들고
부리를 몸 속에 묻고 자는 모습도 보았는데
저어새의 그런 모습도 신기하기도하여 웃음이 났다.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서 봐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망원경을 통해서 멀리있는 새들의 모습을 보고도
일상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한 새들이
내 가까이있는 것 같은 느낌이 신선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