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비라도 내릴 기세네요. 낚싯줄에 걸려 죽을 뻔했다 살아난 저어새 숫놈 고잔돌이가 아직도 송도갯벌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고잔돌이가 무사히 겨울을 보낼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갈 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작성자 고니 작성시간 11.11.23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