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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쩍 추워진 날씹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추운 날에 저어새섬에는 노랑부리저어새 한 마리와 저어새 어린 새 2마리가 머물고 있습니다. 8일 고잔돌이는 보이지 않네요. 월동지로 떠난 걸까요? 고잔돌이가 안보여 다행이다싶더니 새로 나타난 이 철없고 약한 어린 새들은 어찌할지.... 작년 겨울에 못내려가고 초등학교에서 탈진해 구조되었던 어린 새가 생각납니다. 관계당국의 무지와 무신경으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았거든요.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작성자 고니 작성시간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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