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지에서는
3월 21일부터 저어새가 왔습니다. 벌써 짝짓기 하는 녀석에, 둥지재료 찾아다 놓는녀석에, 자리 싸움 하는 녀석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도착하자마자 번식 행동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자리 잡기 시작하면 어느 시간대 오셔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오리류를 아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기 전의 청둥오리, 넓적부리, 쇠오리, 황오리, 혹부리오리와 남쪽에서 슬슬 올라오는 흰뺨검둥오리 보실 수 있습니다. 단 황오리는 너무 이른아침 늦은저녁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저녁에 밥먹으로 출근했다가 아침10~11시경에 쉬로 퇴근하므로 퇴근해 쉬고 있는 황오리는 아침 10시경부터 오후 4시경 사이에 보실 수 있습니다.
도요류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만조 때 알락꼬리마도요도 들어오고요, 꼬마물떼새 흰물떼새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갈대숲-관목-교목으로 이르는 주변공간에서는 홍여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딱새, 쑥새류, 멧새류, 노랑지빠귀, 개똥지빠귀, 직박구리, 박새, 까치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탐조자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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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종 수 / 종명 |
종 추가 / |
관찰 일 |
2015년 월 일 요일 시 |
관찰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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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또는 스케치) 및 새의 특징(모습, 행동, 서식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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