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저어새 교육 안내 공문
EAAFP와 함께 하는 저어새 자연학교(Black-Faced Spoonbill Nature School with EAAFP)
전 세계적으로 3000여 마리 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많은 수가 인천 관할의 무인도 섬에서 번식을 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개발과 오염으로 저어새의 번식지와 먹이터가 줄어들어 그들의 생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어새와 그들의 서식지로서의 습지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어새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 교육은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번식을 시작한 2009년 이래로 매일 모니터링을 하셨던 모니터링단 선생님들과 동아시아-대양주를 오가는 철새 보전을 위해 애쓰는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그들의 활동에 협력하는 외국의 전문가가 함께 진행합니다.
공문, 저어새자연학교 추진계획, 교육신청서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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