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
창세기 10:1-32
【내용요약】
1.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하신 세상을 다시 회복하시고 짧은 시간 안에 인류를 번성하게 하심으로 창조에 못지않은 능력을 나타내셨다. 또한 이 회복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 곧 교회를 보존하시기 위함이었다. 창세기 10장의 족보는 모든 후손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각 민족의 대표적인 조상들을 기록하되, 야벳·함·셈의 순서는 존귀함의 순서가 아니라, 교회의 계보인 셈의 후손을 마지막에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배열이다.
2. 야벳의 후손들은 여러 지역과 민족으로 퍼져 나가 많은 나라를 이루었는데, 우리는 족보의 세부 사항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계시하신 사실에 만족하며 겸손하게 성경을 대해야 한다.
3. 함의 손자 구스의 아들 니므롯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넘어선 최초의 폭군으로서, 교만과 탐욕으로 자신을 높이며 이웃을 압제하였다. 성경은 그를 칭찬하기 위해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과 야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하기 위해 기록하였다. 니므롯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넘어선 사람이었고, 교만과 탐욕의 사람이었다. 그의 모습은 끝없는 야망과 탐욕이 인간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보여 준다.
4. 셈의 계보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시고 언약을 보존하신 계보인데, 비록 세상은 니므롯과 같은 강한 자들을 주목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셈의 계보를 통하여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교회를 보존하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어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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