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4권 175
海音調伏身衆神은 得大音普覺一切衆生하야 令歡喜調伏解脫門하니라
해음조복(海音調伏) 신중신은 큰 소리로 모든 중생을 널리 깨우쳐서 기쁘게 조복하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중생을 깨우치는 큰 소리란 바르고 참된 이치를 설하는 부처님의 설법소리다.
진리를 설하는 설법의 소리만이 사람을 기쁘게 조복할 수 있다.
그것이 때를 맞춰 들려오는 해조음과 같은 부처님의 설법소리다.
그 해조음을 통해서 중생을 교화하고 조복한다.
淨華嚴髻身衆神은 得身如虛空하야 周徧住解脫門하니라
정화엄계(淨華嚴髻) 신중신은 몸이 허공과 같아서 두루 머무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몸이 허공과 같으면 허공 그대로가 몸이라는 뜻이다.
무슨 몸이 허공과 같은가? 진리의 몸이다.
진리는 우주에 변만 하여 있다. 마음의 몸이다. 마음도 역시 우주에 변만 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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