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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강설 제4권 177

작성자자비화|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4권 177

 

 

淨光香雲身衆神은 得除一切衆生의 煩惱垢解脫門하니라

정광향운(淨光香雲) 신중신은 일체중생의 번뇌의 때를 제거하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번뇌란 무엇인가?

번뇌란 본래 공적하여 없다고 하였다.

다만 그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을 가명 번뇌라고 한다.

모른다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는 것이다.

예컨대 어둠이란 본래 없고 다만 밝지 않을 뿐인 것과 같다.

지혜가 드러나면 번뇌는 본래 없는 것이며, 밝음이 드러나면 어두움이란 저절로 사라진다.

 

 

守護攝持身衆神은 得轉一切衆生의 愚癡魔業解脫門하니라

수호섭지(守護攝持) 신중신은 모든 중생의 어리석은 마(魔)의 업을 바꿔버리는 해탈문을 얻었습니다.

 

 

강설 ;

중생의 병중에 가장 나쁜 병이 남의 좋은 일을 배가 아파서 방해하고 헤살을 부리는 버릇이다.

이것은 모두 어리석어서 하는 짓이다.

사람이 지혜롭고 현명하다면 남의 좋은 일을 기뻐하고 도와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것은 모두가 마의 업 때문이다.

남의 좋은 일을 배가 아파서 방해하고 헤살을 부리는 버릇이 곧 마의 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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